hmzisvLa56

저도 나중에야 이거 알고 진짜 배신감 느꼈었어요 배달앱에서 배달비 없다고 오 여기 혜자다 했었는데 알고 보니 메뉴 가격을 매장보다 높여 놔서 사실상 메뉴에 배달비가 포함된 꼴.. 차라리 매장가와 배달가가 애초에 다르다고 써놓던지 나중에 알게 되면 속았다는 느낌밖엔 안 드는데 조삼모사도 아니고 솔직히 소비자 우롱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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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배달 기사를 위한 커피'를 메뉴로 내놨다고 함 메뉴는 1000원으로 측정돼 있는데 커피매장과 고객이 1000원씩 부담해 기사님께 주는 아메리카노라는데 누가보면 배달 공짜로 하는 줄.. 배달비도 비싸지 않나?? 사고 안사고는 자유인데 저런메뉴를 굳이 둬야 할까 싶음

이름만 룸카페지 사실상 모텔인 곳들에 대한 단속이 촘촘해지고 있죠 요즘 핫한 이슈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는데 청소년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너무 단순화했다는 지적도 있더라구요 청소년들의 성관계가 불법 행위도 아닌데 우려 때문에 금지하는 게 맞냐는 거죠 청소년들 입장에선 억울한 처사일 수도 있지만... 학폭이나 성매매 같은 범죄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그런 범죄에 악용된 사례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