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아나

겨울철.. 오늘처럼 눈 오는 날엔 또 코코아가 딱인데 달큰해서 먹을 때마다 죄책감 느끼긴 했는데 당함량에 버금가는 나트륨 덩어리라니..ㅠㅠ 나름 의식하지 못한 단짠의 매력이라 그렇게 맛있던거니?

전 주로 지상에 주차를 하다보니 겨울철 되면 꼭 지키는 루틴 있어요 차에 시동을 켜기 전에 엔진룸 두들기고 문 꽝 열었다 닫고 운전석 발구르기... 혹시나.. 너무 혹시나 추운 날씨 때문에 내 차 엔진룸 속에 숨어 들어간 냥이가 있을까봐 생각보다 차 속에 숨어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해 죽는 냥이들이 꽤 많더라구요 이럴 경우 엔진 수리비도 만만치 않다고 하니 겨울철에 특히 신경써보아요

화장실 슬리퍼는 습기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무좀균과 바이러스에 항상 노출되어있다고 해요 뜨거운 물과 과탄산소다만 있으면 욕실화를 새 것처럼 만들 수 있답니다.

비공개 단톡방에 올라온 실제 승무원 온앤오프템 승무원들 사이에 비밀리에 공유한다는 필수 아이템들 긴 여행 갈때 챙기면 너무 좋을 아이템들만 모아져 있음 은근 승무원 분들이 꿀템 많이 알고 계신다는...

삼시 세끼, 최적의 식사 시간은 언제일까? 식사 시간이 언제인지에 따라 일일 칼로리 소모량, 배고픔 및 포만감 호르몬, 혈당 조절, 염증 및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최적의 시기에 맞춰 챙겨먹으면 다이어트 더 효과 있지 않을까? ■아침 ‘거르지 않고 최대한 일찍’ ■점심 ‘정오에 푸짐하게’ ■저녁 ‘일찌감치 가볍게’

이번 월드컵 시작도 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12년만에 16강 쾌거 만으로도 넘나 자랑스러울뿐 특히 얼굴 부상에 수술받고도 모든 경기 풀타임으로 뛰어준 손흥민 선수에게 너무 고마워요 진짜 못한다고 대놓고 욕먹은거 생각하면 아오.. 여튼 선수들 덕분에 기대 못했던 월드컵 100배로 즐겼음 진짜ㅠㅠ

먹을 수록 살이 빠진다고?? 다이어트 중에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쌈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멋집니다

아내를 귀여워하는 남편이 더 귀여운 판글 ㅠㅠ 글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꿀이 떨어지네요 소소한 듯 넘나 행복해보여서 부러움 이래서 결혼 하는 거겠쥬?ㅠㅠ

강이지도 눈구경?? 나왔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