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적자의 주요인은 노년층의 무임승차죠
근데 65세 이상이 아닌 사람들이 경로우대권을 사용하는 것도 큰 문제네요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운임의 30배를 내야하는데 대충 4만 2000원 정도 되겠네요
무임승차 제도를 악용하는 시민들을 잡으려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 중인데요
일단 현재는 카드를 찍으면 나는 '소리'와 LED'색깔'로 승차권을 구별하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카드를 찍으면 한 번 삑! 하지만, 경로우대권을 사용하면 삑삑 두 번 울린대요
그래서 누가 봐도 해당 나이가 아닌 것 같은 사람한테서 삑삑 소리가 나면
일단 잡고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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