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집요한 구매 설득, 강매 같은 건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가 없다는 거 아세요?
이런식으로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노인들에게 사기를 치는 곳들이 많은데
젊은 분들이야 텔레마케터 전화는 한 번 받고 차단해버리지만
어르신들은 그런 걸 모르니까 미친듯이 전화를 걸어서 괴롭히는 거죠..
너무 귀찮게 하니까 그냥 '네'라고 한마디 한 건데 그걸로 물건들을 떠넘긴다고 해요
이럴 땐 그냥 전화를 받자마자 경찰에 신고하는 게 좋다고 하니
집안 어르신들께도 공유해주면 좋겠네요!!
알쓸신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