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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거 선례를 확실하게 만들어야지 장난으로 저런 글 올리면 깜빵간다는 걸 보여줘야지 그나마 줄어들겠다

와 땅끄부부 진짜 엄청 오랜만이다 유명했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잠적한 만큼 사람들이 둘이 이혼했다 어쨌다 하면서 루머 가십 퍼뜨렸는데 공황까지 와서 고생하고 있었을 줄이야.... 본인들 몸과 마음 건강 상태부터 잘 추스르고 정말 준비가 되면 그때 돌아와주길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꼭 신신당부 해야 함.. 혹시 동네에 의료기기 체험관 같은 거 생기면 절대 가지 말라고.... 어르신들 입장에선 혹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만 걔들 다 사기 치려고 그러는 거니까 애초에 가지를 말라고 꼭 말해둬야겠다 인터넷에서 몇만원이면 살 영양제를 52만원에 파는 거 봐라 진짜 악질임

자신을 삼단봉을 소지하고 있는 정신 건강한 남자라고 소개한 글쓴이 2천원만 내면 여자 혼자 등산 가는 걸 동행해주겠다고 하는데 진짜 이런 사람을 믿고 연락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까? 저 사람은 뭘 믿고...?

점심 시간에 운동하는 직장인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인데 오히려 이 행동이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식후 20분 가벼운 산책 정도가 권장이라고 하는데 근데 운동하고 밥 먹지 밥먹고 운동은 안하지 않나?

청약통장의 혜택이 늘어나면서 유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청약 가점제에서 동점이 발생할 경우 장기가입자일수록 청약 당첨이 유리하게 바뀌고 금융 혜택도 증가시키고 금리도 높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근데 진짜 다들 해산물 앞으로 쭉 안 먹고 사실 거에요,,? 당장 다음 달에 강릉 가서 엄지네 꼬막도 먹을 거고 회센터 가서 회도 떠올 건데 계획 짤 땐 마냥 신났는데 갑자기 이렇게 방류가 되고 나니까 이제서야 좀 불안하긴 하네요 해녀분들도 그렇고 해산물 식당들도 그렇고 코로나 때 입은 타격 이상으로 또 타격일 것 같네요ㅜ

진짜 소설이나 영화도 아니고 저런 대화가 실제로 일어낫다니... 너무 소름돋는다 진짜 천벌받을거다..

20대 초중반까지 학생 신분이었으니 20대는 아직 경제적 독립은 어려울만도 하지 요즘 물가도 만만치 않고 나도 생각해보면 학교졸업전까지는 부모님꼐 도움 좀 받았었으니..

이제 코로나는 독감이랑 같은 등급이래요 코로나 검사시에 드는 금액은 앞으로 자기가 부담한다 합니다 치료재랑 백신은 계속 무료라고 하네요 이제 검사하는 사람 더 줄어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