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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가 많이 줄어들거나 아니면 집에서 모이는 경우가 많아지기는 했지 근데 아직도 식당들은 연말에 예약잡기 어려운 곳들도 많던데 케바케인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피를 마신다면 한 두 시간 정도 늦추는 게 좋다고 하네요 잠에서 깬 직후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최고조에 달할 때여서 커피를 마신 것 같지 않아 더 많이 마시게 된다고 해요 오전 8~9시, 정오부터 오후 1시, 오후 5시 반부터 6시 반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카페인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육아휴직 쓴 사람을 걍 쉬다 나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자식이 없거나 자식이 있어도 본인이 육아에 참여한 적은 없는 쓰레기라고 생각하면 되나? 이런 분위기에서 남편들이 잘도 육아휴직 쓰고 싶어하겠다 이러면 여자들 독박육아 문제도 해결 안 될 뿐더러 출산율도 올라갈 일 없다

여름에는 이념이 제일 중요하다고 인터뷰했는데 이제는 반대야..?? 뭐 이리 말이 자주 바뀌는거여 그리고 청와대에서 나간지가 1년 6개월이 넘는데 아직도 청와대에 가네

지원 늘리는 거야 좋은데 이걸 쓸 수가 있냐가 문제지... 육휴 쓰려면 승진 포기 이직 각오 이런 거를 하고 써야한다는데 쓰고 나서 당하는 불이익들을 잡아야되는데

이렇게 보니 막걸리가 완전 가성비네...ㅋㅋㅋㅋㅋ 근데 저중에 숙취는 제일 심한 것 같음.... 와인도 생각보다 진짜 오래 걸리는 구나 아니 그리고 맥주 2000은 어떻게 마십니까ㅋㅋㅋㅋㅋ 체중 10키로 당 거의 1시간 시간 차이나네

올리브영의 대항마로 떠오른 게 다이소라니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다이소 이제 일본지분도 다 사들여서 완전 토종 기업 됐으니 맘 놓고 소비해도 된다는 소식!!! 특히 저 리들샷은 우리동네 다이소에서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핫템... VT 리들샷 에센스 3000원 태그 벨벳 커버 쿠션 & 듀얼 멀티 쉐딩 각 5000원 바세린 마스크팩 1000원 린제이 모델링 마스크팩 2000원 숟가락 괄사 1000원

와 무혐의로 사건 종결 축하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겠다 견찰들 되게 자신있어 하지 않았나? 우짜냐 이제? 우짜긴 역풍 시작인 거지

글쎄 절반이 떨어진 게 좋은건가 진짜 뭐 별 거 아닌거나 거짓신고가 많았을 수도 있지만 뭔가 찝찝하다 그냥 신고 못하게 위에서 막는 거일 수도..

장관으로 지명하는 이유를 말 하기가 곤란하다고? 양해 바란다고?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카페 알바 자리에 내 지인 꽂아주는 것도 아니고;; 한 나라의 장관 자리 후보로 넣은 이유를 말 못 한다는 게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