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lilalla7

전 여친에게 1원씩 송금하며 스토킹한 남성 결국 집행유예 아니 근데 진짜 찌질하다 와 왜 헤어졌는지 알 듯 그리고 송금하려면 한 번에 천원씩이라도 하던지 1원이 뭐냐 ㅋㅋㅋ

기내 난동사건 왜 이렇게 많냐 비상구 개방 제주항공에서도 일어났다는데 진짜 미친 거 아닌가 죽고 싶으면 혼자 죽던가..

초등학생들 사교육비가 월 280이라니 거의 300이네 와 이거 한 달에 거의 대학 한 학기 등록금보다 조금 모자라게 내는건데 좀 있으면 따라잡을 수준이네

극단적 선택을 했던 임블리가 결국 사망했다고 하네요 아이고...자식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떡하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동카트에 탔던 사람이 크게 다쳐 결국 숨졌고 그 카트를 운전한 사람도 나흘 뒤에 자살을 했고.... 돌아가신 분도 참 안타깝지만 자살한 직원도 그 나흘 동안 얼마나 죄책감에 좀 먹혔으면... 사람 죽이고도 자기 목숨은 소중해서 형이 부당하다 끊임 없이 항소내고 억울하다는 흉악범들이 한 트럭인데..

수능 이슈니 사교육 이슈니.. 애가 없어서 근본적으로 공감을 할 수가 없는 사안이겠지 사교육 잡아야 하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수능을 쉽게 내버린다고 다시 개천에서 용 나던 때가 올까? 접근 방식에 대한 고찰도 없이 뚫린 입이라고 그냥 대~~충 생각 없이 말해서 분란만 조장하는 거 너무 한결같다

피해자한테 했던 게 첫 접근이 아니라 그전부터 계속 시도가 있었던 거구나ㅎㄷㄷ.. 결정적으로 과외를 선생님 집에서 할 수 있냐는 질문에서 걸러진 사람들이라 참극을 피할 수 있었던 거고.... 만약 골프장 캐디 면접에 합격해서 그 일을 하게 됐다면 뭐가 달라졌을까..? 사회성도 없는 인간이면서 집 떠나 기숙사 생활하길 원했다는 거 자체가 너무 무서움 ㅠㅠ

찍을 때만 웃고 끝나면 시무룩해진다 ㅋㅋㅋ 어느 정도 약간의 공감은 되는 듯하다 약간 이런 허풍?과 사회적 분위기로 인함인듯

삼계탕 한 그릇이 2만원 육박이라고?? 이제 여름이라 몸보신철이라서 찾는 사람 많을텐데 진짜 외식하기가 무섭다 두 명만가도 5만원 거뜬히 나오겟네

나는 직원이나 사장님 얼굴 보기 민망해서라도 저렇게 못 하겠던데 대단하다 정말 카페에서 공부도 할 수 있고 일도 할 수 있지 몇 시간이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러면 적어도 3시간 마다 한 번씩 뭐라도 추가로 시키던지... 봉사도 아니고 복지사업도 아니고 돈 벌려고 하는 장산데 저러면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