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lilalla7

무임승차 연간 비용이 8천억이 넘는단다.... 아무튼 제도에도 엄연히 수명이라는 게 있고 상황이 변하면 그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도 해야지 한 번 만든 거라고 쭉 안고 갈 거냐고;;;

교통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K패스가 5월 시행 예정입니다 지하철 요금이 1400원으로 오른지 얼마 안 됐는데 여름부터는 1550원으로 추가인상을 한다는데 이렇게 내가 아낀다고 아껴지지 않는 교통비는 이런 제도 최대한 활용해야죠... 매월 교통비가 7만원 정도 나오는 사람의 경우엔 일반인 14000원, 청년 21000원, 저소득층 37000원 절감해준대요~

일단 이런 건 그래도 효율성 있는 개선이라고 생각함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단 훨씬 낫지 해보고 피드백 받고 해보면 점점 나아지겟지

아침밥 안 먹는 게 속이 더 편하다고 하면서 커피는 꼭 챙기는 분들.. 많으시죠?ㅎㅎ 저도 그런 1인인데, 사실 위장에 치명적인 걸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역류성 식도염 생기면 커피를 먹고 싶어도 못 먹을테니까 그 생각 하면서 조금씩 고쳐보도록 합시다 ㅜㅜ

망하는 것도 경험...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탕후루집 바로 옆에 탕후루집을 내면서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저 왕가탕후루 점주는 저게 생업이고 망하면 경험 하나 얻는 게 아니라 큰일나는 상황일텐데 상도덕도 없고 눈치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네

아니 우리나라도 파리처럼 전동킥보드 전면 금지해야 함 사망만 67명이라니........ 이렇게 수치로 보니까 더 시급하네 타는 것도 무면허로 위험하게 타는데 사용 후에도 아무렇게나 쳐박아두니까 그것부터 안전하지도 않고 도시 미관도 망침

무임승차를 없앨 순 없고 하다못해 나이제한이라도 더 높여야한다고 생각 특히 1,4호선 같이 노후화되서 고장도 많은 지하철들은 교체해야되는데 코레일 적자가 심해 노후열차 교체 계속 미뤄지고 있음

솔직히 가기 싫은 마음 자체는 이해된다? 근데 그냥 일반인도 팬들 사랑으로 먹고 사는 직업을 가진 애가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 것처럼 굴었다는 거 너무 없어보이지 않냐? 자기 좋아하는 팬들은 뭐가 됨?

안 쓰는 게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해서 아끼면 좋은 거지 뭘~~하고 들어왔는데 일 년에 천만원도 안 쓰는 건 좀 심하네........ 이건 아끼는 게 아니라 궁상이라고 해야 맞는 수준...... 저런 사람은 딱 자기 같은 사람 만나야 됨;;

혼자서 2인 시켰으면 두 사람이 온 걸로 따지는 게 맞지뭔 합석이야ㅋㅋㅋㅋ 근데 나같아도 저 상황에선 저 2인 시켰으니까 혼자 앉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런 말 못 했을 듯ㄷㄷ 뭐 합석한 두 명은 결과적으로 훈훈한 분위기이긴 했지만 그래도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