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유리와리얼소꿉놀이님의 작성한글

날 추워질때마다 늘 걱정되는 혈관성 질환들... 결국 혈관 속 컨디션이 중요한거니... 미리미리 수치들 체크해두고 음식 조절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하니 꼭 알아두세요 @콩으로 만든 음식, 통곡물 추천(빵, 면보다는 잡곡을 먹는 게 좋음) @비계가 많은 삼겹살보다는 살코기 위주로 먹는 등 식습관 @식이 섬유 많은 채소 과일 섭취(단 즙 주스 형태로 마시면 식이 섬유 파괴될 수 있음)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생선-견과류-들기름-올리브유 추천 **음식 조절부터 먼저 하고 운동도 해야 한다**

자국민도 소모품 취급하는게 러시아인데 저들 취급은 어떻겠나? 결국 소모품 취급 받고 있고 그만큼 전시 상황도 급박한거 같은데... 전혀 예상 못한 것도 아니지만.. 다들 나이도 어릴텐데 참 안타깝긴 하다

새벽 운전 자체도 위험한데 새벽 자전거 출근길이라니 ㅠㅠ 사실상 우리나라는 아직 자전거 도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곳이 태반이라 출퇴근 길에도 도로 위 달리는 자전거족 볼때마다 내가 다 아찔하던데 안타깝다 근데 심지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 사고 난거네 ㅁㅊ 20대인데 음주사고가 두 번째... 피해자는 사망... 징역은 또 몇년 나오지도 않겠지? 음주운전 재범율 올려주는 우리나라 법...이번엔 징역 얼마나 나오려나

진짜 큰일이긴 하다... 정년 인원은 늘어나고 신입을 뽑는 곳은 점점 줄어들고 심지어 경력직 지원하는 사람들도 재취업이 심각하게 힘들던데 요즘 같아선 어디라도 붙어서 다니는 걸 감사하게 여겨야 할 지경...

다른 사람이 추천한 책은 꼭 한번 읽고 싶어지는 심리 ㅎㅎ 책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직접 추천한 인생 소설 5권 소개해요! #배우 문가영 추천 '면도날' 1930년대 유럽을 배경으로 험난한 구도의 길을 선택한 젊은이를 통해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 #아이유 추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100세 생일날 슬리퍼 바람으로 양로원의 창문을 넘어 탈출한 알란이 우연히 갱단의 돈가방을 손에 넣고 자신을 추적하는 무리를 피해 도망길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승연 추천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어느날,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광수를 만나는데 반지하에 ㅏㄹ고 ㅐ능도 ㅓㅄ었던 친구가 20년이 지나 거부가 된 모습에서 시작해 진정한 부자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 #박정민 추천 '인간 실격' 주인공 요조가 어떻게든 사회에 동화되고자 애쓰며 인간에 대한 구애를 시도하지만, 끝내 모든 것에 배반당하고 인간 실격자가 되어 가는 패배의 기록 #갓세븐 진영 추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런던과 파리를 오가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 순식간에 사랑에 빠진 두 주인공을 통해 연인이라는 특별한 관계와 사랑의 감정을 그려내며 사랑의 딜레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

인턴이니 또 만만하게 본 거겠지 신입 정규직도 아니고 인턴에게 저러는 거 보면 평소 생활이 어땠을지 알만하다... 위 아래로 개무시하니까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분풀이 하는거 아님? 노조 갑질이 무섭네... 노조라는게 노동자를 위한 조직인데 저러니 노조가 욕 먹고 사람들한테 인식이 안좋은거지

연말이니 기분 내려는 사람들이야 오죽 많겠어 핫플들은 가격을 아무리 올려도 줄 설텐데... 매해 연말 다가오면 뜨는 기사인 것 같은데 올해도 큰 변화는 없네 뭐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자기 능력껏 즐기겠다는데 할말은 없지만 매년 이렇게 가격 오르기만 하더니 진짜 ㅎㄷㄷ하다

나만 이 장면 겁나 불편했나? 조나단은 아직 본인만큼 잘 버는 것도 아닐텐데... 지가 더 많이 내고 같이 축하해주고 맛있게 먹고 오면 되는 거지 아직 나이도 어리고 방송 경력도 한참 아래인데.. 축의금 어쩌고 깔 필요 있나? 나단이도 초대 받아서 간걸텐데.. 돈 없으면 함부로 가지도 먹지도 못하겠네

40대 차장이 막내...ㅎㄷㄷ 100세 시대에 요즘 경제도 불황이니 고연차 직원들 퇴직 거부한다더니... 찐이네 사실상 회사 입장에선 인사 적체가 심해질 수록 심란하긴 하지 신입 채용도 더 어려워 질거고 그대로 가기엔 회사 재정상 더 힘들어질 거고... 그렇다고 막무가내 구조조정은 쉽지 않고 파격적인 조건 걸만은 하다...

그래도 그 동안 편의점에서 소화제랑 진통제 팔아서 특히 밤에 급할 때 너무 좋았음. 근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상비약들이 똑같다니... 비상 상비약들은 약국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판매 가능하도록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약사들 오남용 핑계 대면서 이득 볼 생각 말고 소비자를 좀 생각해줬으면... 다른 것도 아니고 아픈 사람들 위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