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nii

지하철에서 비명소리 들린다=칼부림 테러다 이렇게 돼버렸네... 그냥 쓰러진 건데 가족이 소리 놀라서 소리지른 걸로 뭔 일 났다고 오해해서 서로 앞다퉈서 내리려고 하고 칼부림 났다고 112 신고하고... 급하면 팩트체크고 뭐고 할 겨를 없긴 하지만서도 좀 안타깝네

젊을 때의 식사량, 식습관, 운동량 등을 유지해도 나이 먹으면 나잇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말 찐일까? 팩트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나잇살’은 존재하며, 20대 후반부터는 같은 양을 먹어도 나이에 비례하여 살이 점점 더 잘 찐다. 2. 다이어트 시 하루 섭취 칼로리는 반드시 나이를 고려하여 그만큼 칼로리를 빼서 계획해야 한다. 3.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은 점차 줄어들므로 반드시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덜 먹고, 운동은 더 열심히 해야만 나잇살 극복 가능.... 근데 이러다 오히려 몸만 상할 수 있으니 적당히..!!!

반려동물은 누군가에게는 가족인데 그걸 시어머니가 무슨 자격으로 남을 주는거지 방관한 남편도 그냥 한통속이네

각종 생활용품 제대로 버리는 방법, 확실히 알아두세요!! 우산>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 배출 수건> 새 수건도 재활용ㄴㄴ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 배출 모자> 깨끗한 것만 의류수거함 투척. 낡은 건 일반쓰레기 배출 양말> 의류수거함ㄴㄴ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 배출 보조배터리> 폐건전지 수거함에 투척 라이터> 남은 가스 배출하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 배출

근데 진짜 다들 해산물 앞으로 쭉 안 먹고 사실 거에요,,? 당장 다음 달에 강릉 가서 엄지네 꼬막도 먹을 거고 회센터 가서 회도 떠올 건데 계획 짤 땐 마냥 신났는데 갑자기 이렇게 방류가 되고 나니까 이제서야 좀 불안하긴 하네요 해녀분들도 그렇고 해산물 식당들도 그렇고 코로나 때 입은 타격 이상으로 또 타격일 것 같네요ㅜ

저렇게까지 곰팡이가 피는게 어우.. 식욕 뚝 떨어지네 진짜 쿠팡 PB면 곰곰인데 곰곰 사실 가격만 싸지 맛도 없고 질도 별로라 안 쓰긴 함..

배달음식 용기 씻을 때 물로 아무리 지워도 쉽게 깨끗해지지 않는데 이럴 때 밀가루 뿌리고 온수로 헹궈주면 설거지가 필요없을 정도로 깨끗해진다고 해요 이 방법을 진작 봤어야했는데

뭐 친구가 무한리필에서 사준다 해도 난 상관없음 결혼준비도 돈이 좀 많이 드냐 근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다 같이 부르는 건 좀 아니지 않나 ㅋㅋ 뭐 한 번에 모아놓고 처리하려고 하나본데

할리우드 스타들 뺨치는 쿨함이라니까 하여튼ㅋㅋㅋㅋㅋㅋ 그래 애초에 사귈 때부터 공개연애였고 둘이 연애하면서 미주알 고주알 썰 풀어준 것도 많은데 헤어졌다고 쉬쉬하고, 없던 일처럼 구는 것도 웃기긴 해

ㅋㅋㅋㅋ한다는 변명이 인테리어?? 진짜 변명이라도 성의 있게 하지 그냥 팁 문화도입하려다가 반응 안 좋으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