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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살충제는 빈대가 내성이 생겨서 안 먹히니까 바퀴나 모기한테 쓰던 살충제를 빈대 방역에도 쓸 수 있게 검토 중인 것 같네~~ 근데 이 살충제는 사람 태반을 통과해서 탯줄 혈액에서도 검출된다는 말도 있어서 남용하지 않고 얼마나 적절하게 쓰는지가 관건일 듯..

멀리 볼 필요 없이 우리 부모님만 봐도 몇십년을 같이 사셨는데 어떻게 저렇게 오랜기간을 같이 사셨을까 문득 궁금해지기도 함 오래된 부부들은 그냥 정으로 의리로 산다라고도 하는데 부부들이 겪는 결혼생활 6단계가 있다고 함 1단계=사랑하는 관계 2단계=신혼여행은 끝났다 3단계=갈등 4단계=공통의 관심사에 집중 5단계=독립심 6단계=성숙

여름에도 잘 안 물리던 모기 요즘 들어 물리는 분들 꽤 있죠? 요며칠 사이 갑자기 추워진 건 맞지만 그래도 11월 최저기온이 1907년 들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기 활동 기간도 길어진 거구요 아마 11월 내내 모기들이 계속 활동할 것 같네요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우는 직장인들 한트럭이지만 상암은 전체적으로 유독 심한 것 같음 오죽하면 애들이 다 나서서 저러냐.. 웬만하면 길에선 자제 좀 해라.. 뭐 보기 좋은 거라고 으휴

요즘 애들은 목숨이 여분으로 몇 개 더 있나? 나는 내 목숨 아까워서라도 저런 짓 못 하겠는데.. 안전불감증도 정도껏이지 뉴스며 기사며 맨날 위험하다 난리를 치는데 갑갑하다 갑갑해 당연히 부모가 100% 책임질 문제고 그게 싫으면 처벌 받아야지 뭐

20대에 2억 모은 직장인의 지출관리법 공유합니다 물론 이 분은 대기업 다니기도 했고 투자도 잘 하셨지만 마인드셋 자체를 비슷하게 가져가면 도움 될 것 같아요~ 1. 선 저축, 후 지출 2. 생활비 만큼은 꼭 체크카드 사용 3. 생활비 통장과는 다른 비상금 통장 만들기 4. 가계부 작성하기 5. 환경, 생활습관 바꾸기

돌쟁이가 비행기에서 우는 거 vs 처음 보는 사람 보고 한숨 쉬기 어느 쪽이 더 비상식적이냐? 자기들은 크면서 단 한 번도 남들한테 민폐 끼친 적 없이 살았나 직장 상사가 말도 안 되는 헛소리하는 건 표정관리하면서 잘도 참을 거면서

예전엔 현금 3000원만 있으면 하얀 종이봉투 미어터지게 가득 담아줬었는데 요즘은 3000원으론 붕어빵 6마리가 최대치네 제발 전쟁 좀 그만해라 이게 뭔 민폐냐고

특이점이 없다고??? 특이점을 안 만든거 아니고? 도대체 어떤 천룡인들이 있길래 절대 안풀리는걸까

이런 거 동네 마트만 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 하나로 사는 가격보다 1+1으로 사는 가격이 더 비쌈 ㅋㅋㅋ 가격 잘 확인해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