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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학 등록금 집에서 지원 받는 것에서부터 이미 출발점이 달라지는 거지 그때부터 학업만 신경쓰면 되는 애들 vs 알바하면서 자기 생계까지 꾸려야 하는 애들 이렇게 나뉘는 건데 막상 학교 다닐 땐 이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 나도 미처 몰랐음 그렇게 대학 졸업하고 나면 뭐 바로 취업이 되나? 취준하면서도 또 결국은 반복임..

익명의 예산시장 상인이 더본코리아에서 소스를 비싸게 강매한다고 주장하는데 백종원은 목에 칼을 걸고 그런 일 없고, 가맹점이랑 똑같은 가격에 공급한다고 받아침 솔직히 백종원 시장 상인들 싹 다 손절하고 욕해도 되는 수준 아님? 위생 신경 써라 가격 올리지 말아라 당일 만든 음식만 팔아라 이 말이 간섭이라고 생각하면 걍 장사 때려쳐라.. 저런 곳 누가 가고 싶어함?

영상보니 심하긴 하더라 완전 사람을 날려버리던데 처음 듣는 그룹이긴 한데 그거 보고도 멀뚱멀뚱 서있기만 하고 아직 신인인데 벌써 이런 논란 터지면 쉽지 않을듯

뭐 여러 가지 워딩에서 정치 초보는 초보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는 건 많았지 그 지지율이라는게 단순하게 숫자로만 보이니까 실감을 못하는거 같았음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피를 마신다면 한 두 시간 정도 늦추는 게 좋다고 하네요 잠에서 깬 직후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최고조에 달할 때여서 커피를 마신 것 같지 않아 더 많이 마시게 된다고 해요 오전 8~9시, 정오부터 오후 1시, 오후 5시 반부터 6시 반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카페인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소년법 촉법 전면 수정 드가자 쫌ㅡㅡ 쟤들 인생에 믿을 거라곤 어린 나이 그거 하나뿐인 애들이라 무서운 거 없어서 저렇게 날뛰는 거라고 쟤들이 무기라고 생각하는 걸 제한해야 나라가 산다고...... 답답하네 진짜

지원 늘리는 거야 좋은데 이걸 쓸 수가 있냐가 문제지... 육휴 쓰려면 승진 포기 이직 각오 이런 거를 하고 써야한다는데 쓰고 나서 당하는 불이익들을 잡아야되는데

70만원 액수도 좀 많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 5년이라는 기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거 같음 근데 가입률이 고작 5%인 건 심각햇네 ㅋㅋ

토론회를 열 게 아니라 그냥 바로 국회의원들이 법 제정 드가도 될 것 같은데.... 솔직히 자율성도 정도껏이지 사람들이 부르기도 힘들어하는 데다가 심미적으로도 이상하다고ㅋㅋㅋ

단체생활이 싫다고는 하나 그래도 춥고 배고픈데 이 날씨에 밖에서 지내는 것보다는 낫지않나ㅜ 간섭받고 눈치보고 그러는 게 싫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