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GXahnimH94님의 작성한글

원장은 몰랐다고 일관 중이고 원장 남편이란 사람은 사회 약자, 정의 운운하며 시장 출마까지 함 장애아 부모들은 애들 보낼 데가 없으니까 진짜 절박한 심정으로 저기 보내는걸텐데 그런 곳에서 내 자식이 저런 취급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겠다 그리고 한 명도 아니고 조직적으로 저렇게 묵인하고, 쉬쉬하고, 계속 학대해왔다는게 너무 소름임ㅠ 저기 한곳만 저런 것도 아닐 거 같아서 그게 너무 안타깝다

안티들이 주작해서 억까하는 것도 아니고 가수가 노래 실력으로 평가 받는 건 감당해야지 솔직히 요즘은 아이돌한테 라이브 실력을 예전 만큼 빡세게 요구하는 것도 아니잖아 자신 있는 애들은 1위 앵콜도 미니 콘서트하듯 잘만 즐기던데? 실력을 키우면 될 일ㅇㅇ 근데 실력이 안 되면 안 좋은 평가 나오는 것도 감수해야지 뭐

632

가정의 달이니 만큼, 가족이나 지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한 룸 식당 공유합니다 *광화문 한옥집 전통 한옥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놓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으로 고랭지 배추로 직접 담근 묵은지, 한우 대파 파전 등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한식 별미가 있어요 룸은 총 7개고 네이버 예약도 가능합니다 *왕스덕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퀄리티 높은 중식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의 조화가 일품인 베이징덕을 맛볼 수 있어요 *목계화원 담백한 맛이 일품인 닭 샤브샤브를 메인으로한 닭요리 전문점으로 잘 가꿔진 정원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멋스러워요 *동화고옥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궁중음식의 현대 버전 정성스러운 코스요리 덕분에 대접 받는 기분이 제대로 듭니다 부모님이나 중요한 손님을 맞을 때 가기 좋은 곳 같네요

일본이 만 3세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들의 재택근무를 기업들의 의무로 규정하는 법안을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이미 만 3세 이하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는 직장에서 1일 6시간만 일하는 단축 근무제가 의무인데 여기에 재택근무 법안까지 추가되면 양육에 진짜 큰 도움 될 듯요.. 남자들도 육아휴직이 의무인 것도 그렇고 이런 저런 새로운 법안들이 추가되는 걸 보니 적어도 저런 면에서는 우리보다 선진국이 맞나 싶어요.... 이렇게는 해줘야 출산율 올리려는데 진심이라는 소리 듣지ㅠ

우리나라에서 공황장애는 40대에게 제일 많다고 하네요 늘 그렇듯, 정확한 원인이나 인과관계는 모르지만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죠 전문가들은 지금의 40대가 직장에서는 권위적인 윗세대와 자유로운 MZ세대 사이에 끼어있고 가정에선 자녀들 문제에 대한 압박으로 스트레스가 많을 거라고 해요 근데 나이불문 현대인에게 종종 찾아볼 수 있는 병인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도 많고.. 그리고 요즘은 공황장애라는 걸 스스로 인지하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더 많이 보이는 것 같구요

저건 나눔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처분 아니냐 몸에 닿는 생필품인데 유통기한이 13년 전이라니.. 나눔 한 사람은 유통기한이 따로 있는 줄 몰랐다고 하는데 무지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너무 부주의한 것 같다.. 좋은 의도여도 최소한의 사회적 통념이나 상식은 있어야 욕을 안 먹는다는 거 다시 한 번 깨닫네

음.. 지금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반대하는 게 당연한 것 같긴 하네요 본인들은 특성화고 나와서 일하고 있는데 앞으로 전문대 나온 사람들이 간호조무사로 들어오면 아무래도 스펙 비교를 안 할 수가 없을 거고 그러다 보면 특성화고 출신에 대한 처우는 더 열악해지긴 하겠죠 근데 만약 생긴다고 해도 2년간 다닐 만큼의 커리큘럼이 만들어지는 게 가능한 건가 싶네요

크으 구글 인공지능 챗봇 바드가 영어를 제외한 첫 지원 언어로 한국어를 택함 한국어를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 도전적인 영역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함 갑자기 또 세종대왕님 뽕 차네 근데 과연 바드가 챗GPT의 쟁쟁한 라이벌로 오를 수 있을지...ㅎㅎ

낮에 기사로만 봤는데 이렇게 티비 뉴스 탄 거 보니까 더 마음이 아프네요.. 시민들도 분주하고.. 버스 기사는 주저 앉고.. 새 우회전 법 시행 계도기간도 끝났고 이제 본격 시행이에요 심지어 저긴 우회전 신호등이 따로 있는 횡단보도인데도 저런 사고가 났다는 게 너무 화나요 버스기사면 하루 이틀 운전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 신호등이 있다는 걸 몰랐을 리도 없는데 그냥 아무도 없는 것 같으니까 간 거겠죠... 에휴 저 작은 아이가 얼마나 고통받았을지ㅜㅜ

여긴 건설사가 대체 어디냐.... 신축 아파트에서 똥 발견되는 거 왜 이렇게 자주 보이는 것 같냐 인부들도 사람이니까 그래 급하면 똥 쌀 수 있지 싶은데 싸고 바로 바로 좀 치우면 안 되냐고.... 입주 예정인 사람들이 저걸 보면 저 집에 들어가고 싶겠냐고ㅠ 심지어 지하주차장은 천장에서 물 새지.. 입주 이틀 만에 옹벽이 무너져서 조경시설이랑 바닥 파손 됐지... 하나를 보면 둘은 아는 거구나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