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ahnimH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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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입춘이 지났죠
지금의 한파가 지나고 나면 금방 또 봄이 올텐데
그럼 제주도에서 장기로 머무르는 여행객들의 비율도 높아질 것 같은데요
제주의 어느 지역이 내 성향과 맞을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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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쪽 -> 조천, 성산, 표선
비교적 여행객이 적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동쪽이라 일출을 보기 좋고 돌담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마을이 많아요
사람 많은 게 싫고,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해요
숙소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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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쪽 -> 애월, 협재
핫플이 많이 생기면서 여행객이 많아진 곳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어요
서쪽이라 일몰이 아름답고 sns에 자주 보이는 맛집, 카페 등이 많아요
젊은 여행객을 위한 감성 게스트하우스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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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쪽 -> 중문관광단지, 서귀포
공항과는 멀지만 올레코스, 자전거 도로가 잘 돼있어요
좋은 리조트가 많아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편이고 물가도 높은 편입니다
아이와 함께 지낼 예정이라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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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북쪽 -> 제주공항 근처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한 게 특징이에요
숙소, 맛집, 시장 등 인프라가 잘 돼있어 도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단 사실 아셨나요?
다량의 음식을 소화하려고 혈액과 에너지가 위장 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이래요
추위에 약한 분들은 과식, 폭식을 멀리해주세요
추위를 덜 타려면 밥은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의 양으로 적당히, 천천히!! 먹는 게 포인트입니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체온을 높혀요
최소 30회씩은 씹어보세요
김성철은 듣보라 그렇다쳐도
어떻게 멜로망스 김민석, 배우 김민석이 다 그럼?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런 투표는 할 수 있는데 공인인 입장에서 저런 투표하면 이미지에 도움 안 될 거라는 판단조차 못 하는 능지임?
사람 만나면 좋고 충만하다는 느낌이 뭔지도 알겠는데
사람을 만나러 가기까지가 너무 귀찮고 안 만났을 때의 편안함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음
그래서 커뮤나 sns가 외로움 해소용 대인관계 대체용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겠지 ㅇㅇ
물론 그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이 어마어마하지만.....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들
잘만 써먹으면 그래도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 될 듯..
일단 온누리상품권 할인율도 10퍼에서 15퍼로 올리고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쓸 수 있는 할인쿠폰도 있고
인당 받을 수 있는 환급도 더 제너러스해진 것 같고
사람이 몇인데 정숙 혼자 밥을 함?
다들 밥 처먹을 입만 있고 손은 없는 거임??
아니 다들 사회생활 한다는 사람들이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저런 곳에서 누굴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타 제대로 왔겠는데
와.. 대통령이 안 하는 걸 저긴 부자가 감당하겠다네..
이게 진짜 행동하는 양심 ㄹㅇ 노블리스 오블리주구나
어느 곳이든 반대편의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세상이 굴러가는 듯..슬프면서도 다행스럽다
가족한테 접근해서 이간질한 게 진짜 드럽다
근데 가수 빠들이 많아서 그런지 타 소속아이돌 비하 문건 밝혀지고도
하이브 돌들 다른 돌들이랑 합동무대하는거 개극혐임
다른 소속사면 매장급이었는데
내수 활성화가 목적이지만 동네장사 자영업자들은 울상임
여행 업계만 방긋..ㅋㅋㅋㅋㅋ 자영업자들은 그냥 차라리 같이 쉬는 게 낫다고 할 정도
그리고 물가가 좀 잡혀야 국내 여행경비 좀 저렴해지면서 국내를 돌텐데
물가가 너무 비싸니까 이 돈을 한국에서 쓸 바엔 좀 더 주고 해외 나간다 이거고...
미국 최우선주의면 우리나라 같이 자원 하나 안 나고 수출에 기대 사는 나라는 ㄹㅇ 큰일 난 거
근데 그렇다고 미국인들은 환영할 거라고만 생각하지 말아라
저기서도 소득 3억 이상 아니면 이득 보는 정책 없다고 봐야 함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미국인들 사재기로 대비하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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