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침체기 끝에 MZ세대의 선택으로 상권 부활에 성공한 압구정 로데오
사진 한 장으로 재력과 감성을 동시에 과시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인기인데요
가격대가 비싸긴 하지만 그게 마이너스로 작용하지 않나봅니다...ㅎ
제가 마지막으로 그 동네 갔을 때만 해도 거리에 사람은 있어도
군데군데 공실인 상가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빼곡하게 들어섰나봐요~
충무로도 그렇고 을지로도 그렇고 성수도 그렇고 MZ가 몰리는 곳이 돈이 되는 곳인 건 맞지만
이러면 임대료만 점점 높아지다가 결국 이 열기가 식었을 땐.....?
상인들도 건물주도 지금은 행복하겠지만 글쎄요 이 기세가 언제까지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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