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같이 대구에서 제일 큰 병원들인데 그 중 파티마가 제일 어이없다
파티마가 제일 가까워서 먼저 간 건데 환자 거부한 이유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할 것 같아서????
아니ㅡㅡ 생사를 오가는 사람한테 정신과 진료가 필요하니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한다고?
일단 사람이 살아야 정신과 진료도 보는 거 아닌가;; 이해가 안 되네
정신과에서 외상 진료도 해주냐고요
나라가 해당병원들 보조금만 중단할 게 아니라 시스템 자체를 뜯어고쳐야 되는데..
안 그러면 이런 사망 사고 계속 나올 거 아냐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