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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수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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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수플레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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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3.06.09 11:28
이거 정황이 너무 너무 의심스러운데다... 그알에서도 다뤘었는데 그때도 그알 논조가 좀.. 남편을 의심하는 방향이었거든요 살인의 고의를 증명할 증거가 없어서 마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내린 무죄 판결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 저 분이 형편이 어려운 분도 아니고 월 수입이 워낙 많아서 보험금으로 월 몇 백씩 나가도 전혀 지장없을 정도의 경제력이고 부인 뿐만 아니라 자기 앞으로도 보험 왕창 들어놓기도 했고... 근데 왜 방송이나 기사에선 보험금 노린 사건처럼 언플을 한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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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공유
23.06.09 10:22
홍대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핫플 3 1) 그림카페 커다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린듯한 풍경이 이색적인 느낌 내부가 흰 면과 검은 선으로 이루어져 캔버스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곳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3>촬영지이기도 함 2) 코코넛박스 홍대에서 만날 수 있는 발리의 정취 휴양지 컨셉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 데이트코스로 넣기 딱 정글 캐빈, 밤부 빌리지, 코코넛 쉘터 등 이국적인 느낌으로 여행 온 기분 내기도 좋음 3) 쿠루미 이미 홍대 맛집으로 유명한 이자카야 오픈주방 형태인데 바 자리는 언제나 만석이라고 숙성 사시미 모둠과 스지나베가 추천 메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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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3.06.08 12:09
조수미의 이름을 딴 '수미 조 국제 성악콩쿠르'가 프랑스에서 열릴 예정이래요!! 일정은 내년 7월 15~21일이고요 파리 근교의 성인 샤투 드 라 페르테 엥보라는 곳으로 잠정 확정됐습니다 조수미 님 평생의 꿈이기도 하지만 한국 클래식 역사에도 참 뜻 깊은 일이네요^^ 타고나길 천재로 태어났는데 거기에 끊임 없는 노력까지 하는 분이라 이뤄낼 수 있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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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6.08 10:28
농협생명에서 보험업 경력도 없는 사람을 이사로 두는 등 경영진의 전문성에 대한 말이 있었는데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략 7개 정도의 지적이 나왔다고 합니다 업무 집행 책임자들도 농협중앙회나 농협은행 출신일 뿐 보험업 경력은 없어서 보험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로 구성돼있는데 이러면 대체 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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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06.07 12:48
정유정 폰에 다른 사람과 연락을 주고 받은 내역이 하나도 없었다고 하는데 그럼 카톡 자체가 없었다는 건가? ㄷㄷㄷㄷ 일단 저장된 친구 이름은 하나도 없었다고.... 가족도 할아버지 한 분 말곤 없는 것 같고.. 집에서나 사회에서나 진짜 은둔자로 살았네... 대체 뭐가 문제였던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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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6.07 12:41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최근 "지금 후쿠시마 앞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1ℓ 물이 내 앞에 있다면 마실 수 있다"라는 발언을 한 옥스퍼드대 명예교수의 말은 자신들 입장이랑은 아무 관련 없고 희석 전 오염수는 식수로 적합하지 않다고 밝힘ㅋㅋㅋㅋㅋ 자 교수님 이제 또 반박하셔야죠!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시는 게 제일 빠르고 강력한 반박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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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6.07 09:46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분이 한 인터뷰인데요 오른쪽 하반신 마비는 다행히 풀려서 현재 걷는 연습을 하며 재활 중이고 심리적으로는 아직도 많이 불안해서 2시간마다 잠을 깬다고 하시더라구요...ㅜㅜ 체중도 10kg 가까이 빠졌다고 하시는 걸 보니 아직 불안이 크신 것 같아요 각고의 노력 끝에 결국 공소장이 살인미수에서 강간 살인미수로 바뀌었을 땐 너무 기뻐서 방방 뛰었다고 하시는데.. 강간 피해가 있었다는 걸 증명하고 기뻐해야만 하는 그 마음이 참.. 에휴 근데 사건이 일어난 그 오피스텔에서 이사를 갔는데 민사소송을 하면서 받은 정보로 가해자가 피해자의 새 주소도 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구치소 동기라는 사람이 말해줘서 다행이지만 저렇게 대놓고 보복을 할 거라는 태도도 양형에 좀 반영했으면 좋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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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06.05 12:34
거리두기가 엄격했을 땐 매출이 급감한 게 당연하겠지 근데 이제 엔데믹이고 병원에서도 마스크를 안 끼고 격리도 의무가 아닌 세상인데 그런데도 극장가가 전만큼 붐비지 않는 건 돈 값 못 하는 티켓값+OTT 때문입니다.... 티켓값은 내리기 싫지만 임대료는 내려달라니..ㅋㅋㅋㅋㅋ 승소한 것도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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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6.05 11:40
만나주지 않으면 죽겠다는 문자, 댓글, 전화, 편지 355차례ㅋㅋㅋㅋㅋ 입만 살아서 말만 그렇게 하고 죽지는 않았네 죽을 거면 제발 좀 혼자 죽으라고 남의 집 귀한 딸이 왜 너 같은 쓰레기랑 같이 죽어야 되니 모텔 벽에 피로 자기 이름 쓰는 건 진심... 영화를 너무 많이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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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이슈
23.06.05 10:24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싸이코패스를 본 것 같다.... 살인을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저렇게 치밀하게 준비를 하고 공을 들이고... 이젠 과외알바 하는 분들은 더더욱 학생을 자기 집으로 안 부르려고 할 듯.. 카페 같은 곳 아니면 불안해서 과외도 못 하는 세상이 됐네 제발 사회랑 오래오래 격리시켜줘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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