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수플레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따지면 빨대를 매립하는 방법이든 소각하는 방법이든 종이 빨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더 많다고 함,, 종이를 젖지 말라고 코팅을 하는 과정 자체가 환경에도, 사람한테도 안 좋음 그냥 스테인리스 빨대나 실리콘 빨대 사서 텀블러랑 같이 들고다니는 게 제일 맘 편함

연봉 '8000'인 사람이 한 푼도 안 쓰고 '11년' 모아야 살 수 있는 게 고작 서울에서 '중간' 가격인 아파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전제 자체가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것들임 수도를 이전하지 않는 이상 서울 집값은 앞으로도 불패일 듯

와 내가 잘 모르는 가수일거라 생각했는데... 은근 충격이네 예능 나오는거 보면 끼도 많고 항상 밝아보였는데 그런 가정사가 있을줄이야 아버지란 사람이 자식을 보살피지 못할망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이번 기회에 공론화 더 시켜서 더이상 사기꾼 노릇 못하게 해야할듯

수사에 성역이 없는건 맞는데 그걸 누가 얘기하냐에 따라 다르지... 약간 내로남불 같은데??ㅋㅋㅋㅋ

어릴 땐 일요일 개콘 끝날 때 진짜 세상 끝나는 기분이었음 크면 다시는 그런 기분 느끼지 않을 줄 알았고.. 근데 아니더라 차라리 다음 날 학교를 가는 삶이 나았는데...ㅋㅋㅋ 화상도 저온화상이 있듯이 자기 살이 익는 줄도 모른 채로 익는 거지 뭐

살면서 필수인 먹는 데 쓰이는 가축도 최소한의 고통으로 도축하는 세상인데 그깟 가방으로 쓰일 가죽을 저렇게까지 잔인하게 얻어야 한다고? 가죽 벗기는 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꼭 살아있을 때 해야 되냐는 거지ㅋㅋㅋ 고기 먹는 사람들은 이런 거 나무랄 자격 없다는 댓글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얼마나 멍청한지 전시하는 수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케이스가 점점 많아지는데 이건 나라가 방치하고 사법부가 부추긴 거임. 그나마 요즘은 예전보다는 데이트폭행, 교제폭력이라는 이슈에 대한 심각성을 알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ㅋㅋㅋ... 쯔양 사건도 외국인 시청자들이 쯔양 몸에 있는 멍 같은 거 보고 먼저 눈치깠던 것처럼 우리나라는 이런 문제에 좀 더 예민해져야 할 필요가 있음.

애비노릇은 제대로 하지도 않은 가폭남 주제에 비빌 언덕은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달려드는구나 멀쩡한 소속사 계약도 무산 시켜버리고.. 아들을 아주 자기 지갑으로 알고 데리고 다니네 이건 진짜 아들이 용기내서 다 밝혀야됨. 안 그러면 또 당한다

아니 나랏일을 하는 인재를 정하는 건데 역사 왜곡 집단인지도 모르고 따지지도 않고 인사 감행하는 자체가 더 큰 문제 아닌가? 여기저기 정의하는 게 다르더라도 대통령이면 최소한의 본인만의 기준점은 갖고 있어야지 대놓고 모른다라....

강전이 아니라 퇴학시켜야지 뭔소린지ㅡㅡ 생기부를 아예 망가뜨려버려야 함 중학교 의무교육이라 퇴학 못 시키는 것도 이런 것들한텐 예외로 하는 법 좀 만들어라 퇴학시키고 표창장도 취소해야 되는데 진짜 미온적인 태도ㅋㅋㅋㅋㅋㅋ 저런 애가 갈 대학 자리가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