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주인

2900개 중에 1200개가 불만 접수ㅋㅋㅋㅋ 아니 배송 과정에서 800개가 굴러떨어졌다는 걸 알았으면 그때 대처를 했어야지 케이크인데 그걸 그대로 배송해?ㅋㅋㅋㅋㅋ 한화로 49000원짜리면 우리나라에서도 좀 비싼 축이지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빵 가격이 더 저렴한 나라라 저 가격이면 훨씬 더 비싼 거임

애초에 사실인지도 모르지만ㅋㅋㅋ 사실이라고 해도 저 고용률 파이 60대 이상이 다 가져감ㅇㅇ 청년실업률은 이미 암울하고 앞으로도 점점 더 바닥칠 건데 무슨ㅋㅋㅋ

bhc가 교촌, bbc, 푸라닭, 자담, 60계 같은 브랜드에 저렴한 편이긴 했지만..... 근데 그래서 더 돋보였던 거 아니었음? 동네 bhc 보니까 진짜 불티나게 팔리던데 2만원 반열에 오르면 이제 쟤들이랑 똑같은 놈 되는 거라고........ 이젠 뿌링클은 쿠폰 받아서 적용해도 17000원이네

불출마로 배수진 쳤다, 승부수 던졌다 이 난리치는데 뭐 엄청나게 숭고한 희생이라도 하는 것처럼 얘기하는 게 어이없다 이거야ㅋㅋㅋㅋ 지가 가진 게 아닌데 애초에 뭐 지꺼였던 것 마냥 구네 네 그래서 디올백 어떻게 생각하신다고요?

아니 뭐가 됐든 가루를 코로 흡입해놓고 그게 수면제인 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이고 가정적이고 젠틀한 이미지의 대표적인 격이었던 사람이 한참 어린 여자랑 노닥거린 것도 어쨌든 팩트잖음? 이때싶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들도 어이없고 갑자기 정의감에 불타서 일반인들한테 호통치는 연예인들도 어이없음; 고인 존중하는 마음, 추모하는 마음은 각자 간직하면 되는 거지 왜 대중들더러 우매하다는 식으로 가르치려드는지 모르겠네 여기서 제일 안타까운 건 이선균보다도 남겨진 가족들임

호의를 베풀었는데 이런식으로 돌려주면 빈정 상하는 건 물론이고 다신 하기 싫어짐 당근 같은 데서도 무료나눔 할 때 공짜로 받아가는 입장이면서 이거저거 따지고 타박하는 거지들 때문에 인류애 다 상실했다는 글 자주 올라옴 기프티콘 나눔 하는데 혹시 ㅇㅇ브랜드껀 없냐는 질문도 하더라ㅋㅋㅋㅋㅋ

몸만 허락해주면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지 혼자 일하니까 자유롭고 운동도 충분히 될 것 같고 바다 자원 고갈에 대한 불안함만 아니면 만족감 엄청 높을 듯!

복권 당첨된 사람들은 왜 다 하나같이 사연이 드라마틱한 거지ㅠ 다들 상황은 달라도 결국 될 사람은 된다는 걸 보여줌 어머니가 세상에 남기고 간 선물이라고 생각되겠다....

돈 한 푼 안 쓰고 15년? 15년 안에 살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 거 아니야?? 집 사지 말라는 거나 다름없지 뭐

그 자리에 있을 때 본인이 가장 빛날텐데 그걸 버리고 결국 그 길로 입성하는 구나..ㅋㅋㅋㅋㅋ 어느 순간 정치부 기자들 다 적으로 돌리고 철저하게 김건희 하나 보호하려는 그 충성심 참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