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용이주인님의 작성한글

작년 9월에 있었던 사건이 이제서야 기사화 되다니 네이버 쪽에서 입막음이라도 한 거냐 심지어 네이버 내부에서는 사람이 얼마나 죽어야 하냐면서 조직문화 개선해야 한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육아휴직 마치고 복직하고 나니 원치 않는 부서에 배정되고 이런 사실 위에다 호소해도 위에선 적극적인 조치도 안 해주고... 복직 앞뒀을 땐 스트레스가 심해서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니 그 압박감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아이까지 두고 저랬을 정도면 진짜 얼마나 힘들었던 건지 상상조차 안 된다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000원도 된 후로도 잘 안 먹고 있는데 7000원? 7000원 찍으면 더더욱 선택이 쉬워지지ㅋㅋㅋㅋㅋ 덕분에 술도 끊게 생겼네 고맙다 고마워 소주 한 병 값에서 15%를 차지하는 게 주정인데 주정을 만드는 타피오카 전분 가격이 올랐다고 함 그렇다고 거의 10%를 올려버리냐........ 뭐 그래도 마실 사람은 마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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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열면 바로 움짤 나오는데 맘 아프니 조심하세요ㅠ 애를 힘으로 짓누르면서 목 비틀어 조르는데 엄청 발버둥 치다가 금방 축 늘어짐ㅠㅠㅠㅠ 저 사람 여기서는 이미 해고됐는데 이 사실 숨기고 다른 동물병원으로 취업한 상태래요 이래서 반려동물 있는 분들은 미용 한 번 맡길 때도 진짜 불안할 것 같아요.. 미용 다녀온 후 몸 상태 꼭 세밀하게 체크하셔야 할 듯ㅠㅠㅠ

어제 서울은 청약으로 당첨된 분양은 다 100% 찼다는 기사 봤는데 어쨌든 전체적인 흐름은 청약통장 해지하는 흐름이군 솔직히 집값이 이렇게 떨어지고 있는데 분양가는 왜 그모양인지..ㅋㅋㅋㅋ 분양가 메리트가 없으니 다들 해지하죠 거기에 청약통장 이율도 낮음 콜라보~~~ 당첨돼도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머리 아파짐ㅋㅋㅋㅋ

움짤 소름 주의... 애초에 건물이랑 담장 사이 저 좁은 통로를 사람이 들어가는 것부터 수상하긴 하지.. 저길 왜 굳이... 근데 아니나 다를까... 쇠창살까지 있는데 그 사이로 손 넣고 창문을 열고 집안 들여다보네... 저걸 신고해준 이웃도 참 고맙네.. 뭘 하려고 했던 걸까 저놈은

오늘 오전에 강남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여학생한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 발생.. 목 부위를 찔렸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근데 그 가해 남학생이 범행 직후 아파트에서 투신.... 오늘 왜 유독 투신 소식만 보이는 건지..... 도대체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후크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났나 싶었는데 이젠 처가라이팅에 푹 절여진 듯... 후크와의 분쟁에서 본인이 했던 말을 기억하는지 모르겠네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다른 누군가의 욕심에 의해 부당하게 쓰여선 안 된다" 내로남불이야 뭐야 무작정 억울하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날조됐다 이런 말만 하지 말고 조목조목 어떤 부분이 왜 사실이 아닌지 설명을 해봐... 기자들 이름 까면서 치졸하게 그러지 말고.. 진짜 어쩌다 이렇게 바닥을 치게 됐냐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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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한국이 맞나 싶다ㅋㅋㅋㅋㅋㅋ 어디 클럽이나 방구석에서 숨어서 피우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 다 들락거리는 공공장소 그것도 극장 화장실에서 대마...? 약에 찌들어서 뇌가 제 기능을 못 하는 거냐 아니면 그냥 멍청한 거냐? 덕분에 잡히긴 해서 다행이지만.. 화장실에선 흡연도 못 하게 된 지가 벌써 세월이 얼만데;;; 마약공화국 다 됐네 우리나라..

난 바프 찍는 것도 본인 자유고 어떤 컨셉으로 찍는지, 노출은 얼마나 할 건지 모두 다 개인 자유라고 생각하긴 함 근데 그렇게 단발성으로 억지로 만든 몸이 건강에는 얼마나 안 좋은지 아니까 그런 면에서 바프 권유하는 트레이너들이 진짜 나쁘다고 생각함 요즘은 아예 헬스장에서 스튜디오랑 연계해서 회원들 보내더라... 어찌됐거나 하는 건 본인 선택이지만 이런 전체적인 흐름, 트렌드를 조장하는 게 진짜 별로임

입주가 시작됐는데도 공사를 이어가는 데가 세상에 어디있음???;;;; 심지어 설계도 이상해서 사람을 동물원 원숭이로 만들어 놓고.. 에어컨 실외기에 배수구도 없고... 시공사는 시행사 탓하고~~ 시행사는 시공사 탓하고~~~ 오세훈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는 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