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주인

60이 넘어서도 일을 해야 하나 싶어 현타 오긴 하는데... 갈수록 기대 수명도 길어진 만큼 결혼도 늦게 하고.. 60세면 애들이 한창 대학 다닐 나이라 돈이 젤 많이 필요한 시기기도 하니.. 일할 수 있는 정년 연장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봄 근데 뭐 현실은...정년은 고사하고 50대에도 일자리가 없는 판국인데...에휴

아무리 3살 짜리 애라 뼈가 약하다지만 대체 뭔짓을 어떻게 했길래 실금 같은 것도 아니고 아예 부러져? 심지어 어른이 돼서도 절뚝일 수도 있다는데 대체 어떤 부모가 눈이 안 돌아가냐고 진짜 훈육이 목적이었는지 그것도 의심스럽지만 훈육이어도 이 정도면 학대임;;

ㅋㅋㅋㅋㅋ엥 뭐냐 신기하네 당연히 반감 가지고 꼬투리 잡을 줄 알았는데 아 역사의식 없으니 아무 생각도 없이 평면적으로 본 건가ㅋ 진짜 아무 것도 몰라서 역사적 사실까지 싹 다 판타지인 줄 알더라 쟤들은ㅋㅋㅋㅋ 엔화나 많이 땡겨오소 굳굳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내꺼충들... 자기들도 좋은거 많구만 남이 이뤄 논거 날로 먹을려 하지 말고 노력하면 될걸... 좋아보이는건 다 지들꺼래네... 일단 무조건 불허해야지 하나라도 냅두면 숨쉬듯이 스며들 국민성임 그리고 한국인이 저런 게임을 한다는 것도 문제 아니냐?

아름다운 이별 같은 소리하고 있네..ㄷㄷㄷ 부고 전했을 때 직원들이 다 울었다고 하는 거 보면 사회 분위기가 나빴던 것도 아닌데 고작 자기 의견 하나 제대로 전할 용기가 없어서 저런 쑈를 하냐? 저런 인간이 단순하게 일머리 없는 인간보다 더 손 많이 가고 피곤함... 하

우결에서도 좋게 봤고 해품달도 좋았고 크라임씬 몇 번씩 복습하면서도 진짜 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어떤 속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꼭 선하고 섬세한 사람들이 일찍 가는 것 같다 유서도 그렇고 인스타 그렇게 해둔 것도 보면 천천히 준비한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안 좋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경 닦이로 아무리 박박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고민이다? 혹은 안경을 깨끗하게 닦았는데도 금방 얼룩이 다시 생겨 짜증난다? 그렇담 안경 제대로 닦는 법 알려드릴게요. 초간단 안경 세척하는 꿀팁?! 1 먼저, 미온수에 주방세제 2~3방울을 풀어줘요. 2 주방세제를 푼 물에 안경 렌즈 부분을 담가 살짝살짝 흔들어요. 3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궈줘요.(손자국이 남지 않도록 렌즈를 직접 문지르지 말고 헹궈만 줘요) 4 물기를 털어주고 물기가 사라지면 안경닦이로 쓱싹 닦아주기만 하면 끝!! 참고로 비슷하게 안경렌즈의 코팅은 열기에 취약하니 뜨거운 물로 세척도 NO NO!

저 사장님 돈쭐 나시면 좋겠다... 돈 받고 서비스를 하는 비즈니스 그 이상 이하도 아닐 수 있는 관계에서 그저 자식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렇게 마음 써주시는 게 내가 다 감사하네 작은 메모장에 적은 저 짧은 몇 마디에 따뜻함이 그득그득 묻어남

별도로 요청한 인력이면 외부 바이럴 업체 썼다고 하는 거야? 얘넨 대체 입장문을 왜 쓰냐 ㅋㅋㅋㅋ 그리고 일은 편집장 혼자 하냐고 지들은 월루했다고 발표하는 거냐 며칠간 생각해낸 게 고작 이거라니 용쓴다 용써

세금이 살살이 아니라 이렇게 대놓게 녹고 있는데 감사 좀 해라;; 만들고 검정까지 다 해서 곧 도입인데 이제서야 저 얘길 하면 뭐 어쩌자고? 야 다 필요없어 그냥 종이교과서 써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