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수제빅맥가능

예전에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같은 프로그램은 있었고 지칭하는 단어만 달랐지 금쪽이들은 늘 있어왔음 방송에서 부모 말 잘 듣는 천사같은 애들이 나온다고 치면 그거 보고 아 나도 임출육 도전해야겠다! 하는 생각 할 사람 얼마나 될까? 결국 돈과 환경 같은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치는 게 더 큼 금쪽이 같은 애 나올까봐 무서운 건 그 다음 문제고

빚쟁이 주제에 저렇게 잔머리를 쓰냐ㅡㅡ 개인회생을 무슨 무슨 나랏돈으로 사치 부리는 보너스 스테이지쯤으로 여기고 있어; 해외 명품 2000만원어치, 쇼핑몰 600만원 결제, 카드론 대출 300만원ㅋㅋㅋㅋㅋ 개인회생 신청해놓고 직전에 저런 식으로 누가봐도 기회다 싶어서 탕진하는 애들은 다 걸러버려야 됨

월요병보다 더 지독한 연휴병.. 그 긴 연휴가 다 지나가고 지금 책상 앞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음ㅠㅋㅋㅋㅋ 아직 조금은 먼 미래의 얘기지만 2025년에도 추석연휴가 꽤 괜찮게 빠짐.. 당장 내년 추석 연휴는 5일이라 좀 아쉬운데 2025년 추석 연휴는 일단 7일은 확보됐고 여기서 10월 10일 금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총 10일이 됨 내후년 얘기지만 그래도 우린 이런 걸로 하루하루 한달 두달 일년 버티는 거 아니겠어ㅠ?

또.....? 교사들 자살하는 사건이 너무 많다보니까 이제 막 헷갈리기 시작함 이분은 용인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라고 하네..ㅠㅠ 외부강사랑 학생 사이에서 트러블 있던 건데 학부모가 뇌절해서 담임교사한테도 책임 묻고 고소하겠다고 함 그러다 전근 간 학교에서도 담임은 절대 안 하고 싶다고 했는데 결국 또 담임이 된 거임 자기 선에서 피해보려고 해도 그게 안 되니까 결국.. 에휴

애교가 보고 싶으면 자기 아들 시켜서 볼 일이지 왜 저래ㅋㅋㅋ 내가 봤을 땐 며느리 성격이 강한 편인 거 아니까 그거 죽여놓으려고 일부러 더 저러는 거임ㅋㅋㅋㅋ 뻔함 "저는 제 남편 외엔 애교 떨고 싶은 생각도 없고 남이 시키는 건 더더욱 할 생각없어요" 이 말의 어디가 문제인지 진심 모르겠음

솔직히 한국인이 저랬어도 배신감에 뒤통수가 얼얼할텐데 하필 또 중국인이네? 심지어 사장이 이미 한 번 봐준 건데 또 그런 거였음 거기에 필로폰까지 맞는 뽕쟁이임...ㄷㄷㄷㄷ 본국으로 보내야지 뭐 중국은 마약사범 어떻게 처벌하더라

부모 신상 까발려지는 거엔 별 생각없다가 애 얼굴에 대학교까지 다 까발리는 거 보곤 이게 맞나 싶었는데 역시 콩콩팥팥이 맞나보구나ㅋㅋㅋㅋ 자기가 억울한 게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해명 준비중이라고 하면 될 걸 무슨 지인이 판검사라는 걸 또 은근슬쩍 내세우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훌룡 아니고 흘륭이다

난 음료 한 잔 시키고 7시간 있었던 건 무조건 제지가 필요했다고 봄 근데 거기서 왜 나이를 들먹이냐는 거지 젊은 고객이 안 오고 있단 말을 대체 왜 한 건지 모르겠음 저건 남녀노소 상관없이 문제인 행동인 건데 솔직히 쪽지만 저런 워딩으로 안 썼으면 처음부터 여론은 점주 편이었을 듯?

병원이랑 약국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은 연휴에 일하는 거 추가근무로 보고 진료비도 평소보다 더 받는다는데 그래도 여전히 휴일 근로 수당을 못 받는 직장인들이 많구나ㅜㅜ 5인 미만 사업장 이거 진짜 서럽다...

서울여행 상품 매출만 15억인 거고 거기에 부수적으로 중국인들이 서울 와서 쇼핑하고 먹으면서 쓰는 돈이 우리 경제에 돌면 좋긴 하지 근데 제발 호텔 좀 깨끗하게 쓰고.. 다같이 이용하는 화장실도 제발 신발 신고 올라가지 말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얌전히 돈만 쓰고 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