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lYoqk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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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배달, 묶음배달 다 개개인 우선순위에 맞게 골라 쓰는 거지
음식 좀 식더라도 지출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으면 묶음배달 쓰는 거고
돈 더 쓰더라도 빨리 받아 보고 싶으면 한집배달 쓰는 거고
배달비에 돈 한 푼 쓰기 싫으면 포장 하는 거고ㅋㅋㅋㅋㅋ
근데 묶음배달은 인간적으로 너무 오래 걸린다고는 하더라
40대 차장이나 부장급이 막내로 있는 경우가 대기업에도 꽤 많은가보다
아무리 대기업 들어가고 싶어하는 젊은 피가 있다고 해도
전체적인 인구 고령화 속도는 못 따라잡는 거겠지
거기에 경직된 채용시장 분위기도 한몫할 거고..
이런 건 기업 입장에서도 골치 아플텐데 월급만 많이 받아가는 고인물들이라ㅋㅋㅋㅋ
초중등은 의무교육이라 퇴학이 불가능해서 퇴학도 못 시켜서
제일 무거운 게 전학이라는데 진짜 답도 없다..ㅋㅋㅋㅋㅋ
의무교육 받으면 뭐해요 지 맘에 안 든다고 사람을 패는데ㅋㅋㅋㅋ
공론화 되고 기사 좀 나니까 이제서야 학부모도 용서를 빌고 싶다? 진짜 치졸하다
미국 조지아주에 SK블러바드 도로 생김ㅎㅎ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지역사회에 기여한 게 인정돼서 기존에 있던 도로명을 바꿔줬다고
일자리 창출이 대거 된 산업단지도 기존 이름에서 SK배터리파크로 바뀔 예정
애초 조지아주에 약속했던 채용인원이 2600명이었는데
그거 조기 달성하니까 조지아주가 좀 고마워하는 듯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SDI, 전기, 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에서 돈 모아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30억 기부했다네요
기부한 거 말고도 피해 지역 주민들 위해서 구호물품 보내고
가전제품 특별 점검 같은 쪽으로도 돕고 있는 듯?
잘한 건 잘 한 거니까 칭찬해야지
웃기지도 않아 전화 받은 사람이 남자였으면 저러지도 못 했겠지ㅋ?
심지어 지 번호는 숨기려고 발신번호표시 제한으로 걸었다는 점이 아주 찌질함
힘든 건 지 사정이지 왜 저 분이 너를 위로해주고 있어야 되냐
왜 차였는지 훤히 알겄다
워낙 순식간에 물이 차올라서 잠깐이라도 머뭇거렸으면 두 분도 일 났을 수 있었을 거에요
그래도 뒤에 있던 차들이 계속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ㅠㅠ
왜 이렇게 엄한 사람들이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네 이분들도 피해자인데....
정작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끝까지 지들 잘못 아니라고 떠넘기기만 하는데
올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접수된 차량 피해 건수가 995건이라고 함
돈으로 따지면 88억 9900만원
지역별 추정 손해액에 가장 큰 곳은 경기돈데, 충남, 충북도 만만치 않은 듯
그래서 이번에는 중고차 시장에 침수차가 얼마나 뿌려지려나....
실업급여 상담 관계자들도 이해 못 하겠다는 샤넬 발언...ㅋㅋㅋㅋㅋ
국힘 내부에서도 사고 쳤다는 반응인 문제의 그 발언ㅋㅋㅋㅋㅋㅋ
코인하다 망한 건 구제해주면서 실직자들한테 실업급여 주는 건 아까운가봐
헐.......하필 교량 공사를 하고 있어서 일부러 둑을 없앤 상황이었다니....
결국 공사 차량 편하게 왔다갔다 하려고 한 것 때문에 사람이 죽은 거네
애초에 폭우 때문에 둑이 무너진 게 아니었다는 게 충격이다...
이거 명백한 인재 맞네...... 대응이 문제였던 게 아니라 애초에 시작부터 문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