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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놈의 탕후루를 어떻게 해야 되냐 길거리 음식 중에 꼬치 쓰는 음식이야 어묵, 닭꼬치 뭐 많지 근데 탕후루가 워낙 전국적으로 유행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뒤처리 문제까지 이슈가 되네 휴 결국 환경미화하시는 분들만 고생하시는 거지.. 꼬치에 손가락 찔려서 신경 다친 분도 있다던데ㅜㅜ

자식을 낳아야만 느낄 수 있는 어떤 궁극의 기쁨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고 또 저렇게 자기 인생을.. 말이 좋아야 투자지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정도로 희생을 해야 하니 신중하게 잘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금쪽이 같은 거 보면 저런 애 나올까봐 무서운 게 사실임

저 글의 킥은 '커피 마시게 100원만'이다ㅋㅋㅋ 아무튼 요즘 식재료값이 너무 올라서 사먹는 소비자들도 울상이지만 그래도 저렇게 가게 배려하는 사람들 보니까 참 멋있네 가게 주인 입장에서도 평생 기억나는 사람일 듯

저집은 그래도 제대로 훈육을 하는 보기 드문 가정이구만 했다가 밤에 친구랑 통화 좀 했다고 엉덩이 60대 때렸다는 거 보고 그냥 훈육을 핑계로 애한테 화풀이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듦

아메리카노 한 잔 주문한 사람이 몇 시간 있다가 다시 오기? 가능 근데 다시 왔을 땐 주문을 새로 했었어야지ㅡㅡ 뉴스도 안 보나봐 요즘 이런 문제로 얼마나 민감한데 내가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 저런 말 안 통하는 사람들 보면 화병 날 것 같음

태어나 처음 해보는 퇴사는 막막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죠 누구에게 먼저 말해야 할지, 절차는 어떻게 되는 건지 또 뭘 챙겨야 퇴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퇴사 의사를 알린 후 제일 먼저 할 일은 서류 챙기기인데요 일단 경력증명서는 가능한 넉넉히 받아두는 게 좋아요 이직시 직장건강보험 자격득실이나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증명하는 것보다는 경력증명서가 우선시 되기도 하니까요 원천징수영수증은 홈택스에서 발급 가능하니 필수적인 건 아니지만 받을 수 있을 때 챙겨두면 연말정산에 용이해요 동료들한테 퇴사 소식을 알릴 때는 하얀 거짓말을 보태세요..ㅋㅋ 특히나 환승이직의 경우! 웬만하면 퇴직 후 입사 전까진 알리지 않는 편을 추천해요 이별에도 매너가 필요하고,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지 갈리니까 같이 고생했던 동료들에게 소소하게 선물이나 편지를 쓰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게 발음하는 발음들, 뭐가 맞는 걸까? 효과 - 효과, 효꽈 다 됨 월요일 - 월료일 아니고 워료일 원룸 - 원눔, 월룸 다 됨 환율 - 환뉼 아니고 화뉼 핥고 - 핟꼬 아니고 할꼬 값이 - 가비 아니고 갑시 류준열 - 류주녈, 류준녈 다 됨ㅋㅋㅋㅋㅋ 온라인 - 온나인, 올라인, 온라인 다 됨 옷안 - 옫안 아니고 오단 꽃을 - 꼬슬 아니고 꼬츨 읽고 - 익꼬 아니고 일꼬 10월 - 시붤 아니고 시월 6월 - 유궐 아니고 유월

헐........ 그래 알지 이 사건... 차 안에서 서로 허벅지 돌찍기 해서 한 사람은 죽고 다른 한 사람은 치명상 입었던 사건.. 근데 여기 제 3의 인물이자 진짜 가해자가 있을 줄이야ㄷㄷ.... 일용직 같은 걸로 돈 벌어올 때만 고작 3시간 자게 하고 그게 아니면 서로 자는 거 감시하면서 허벅지 돌로 치게 한 거.. 와 근데 반전 하나가 더 남았음.. 두 사람이 가해자한테 진 빚은 애초에 없었다는 거ㄷㄷㄷㄷ

담배갑에 징그러운 장기 사진 붙게 된 거랑 같은 맥락인 건데 그래도 저건 연출된 장면이 아니라 정말 사람이 죽은 거잖음.... 하지 말라는 거 기어이 하고 마는 사람들이 오죽 많으면 저럴까 싶기도 한데 근데 그런 사람들은 저런거 봐도 자기 일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 안 할 듯;

전국 단위로 다 같이 들고 일어나서 파업이라도 해야 목소리 들어주는 척이나 하려나? 요즘 초등학교 이슈가 크긴 하지만 결국 시작은 어린이집부터다.. 시작부터 잘못됐는데 애가 크고 학교가 달라진다고 뭐가 바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