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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젊은 여자들 갑상선 암은 뭐 거의 감기처럼 흔하게 보이던데 이젠 젊은 유방암 환자도 엄청 많아지는구나.. 미국이나 유럽보다 2배 넘게 많은 이유는 뭘까 한국인들 식습관 문제인가? 일단 자기 몸 상태는 평소에도 기민하게 잘 체크하는 게 중요하겠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조기 발견만이 살 길이다

데려다준다더니 강간하고 그 추운날 길에 두고 도망친 놈 잡혔구나ㅡㅡ 인하대 사건 이후로 뭐 하나 달라진 게 없는 종자들임 아니 데려다 주다가 사람 죽여도 데려다 줄 의도라고 볼꺼냐고ㅋㅋㅋㅋㅋㅋ

전기차 말도 많고 사고도 꽤 있어서 불안하다는 여론이 있어도 결국 카센터 들어갈 차들은 줄고 있다는 게 현실이구만 도로에 차는 이렇게나 많은데 카센터는 줄고 있다니 아이러니하네 시대 흐름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근데 거짓말이 아니라 요즘 냉동치킨 퀄 좋다니까? 에프나 오븐만 있으면 너무 편함 그리고 찍어 먹는 소스도 불닭마요 같은 거 집에 하나 쟁여두거나 굽네에서도 소스 따로 팔잖음 그런 거 써먹으면 시켜먹는 거 안 부러움

주 5일 중 3일을 아침 8시 출근 밤 10시 퇴근을 하는데 실수령 235 여기에 매달 두 세번 야근은 또 따로임 밥 차려놓고 기다리다 지쳐 잠드는 엄마 보면 나도 이게 맞나 하면서 현타 올 듯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노동력 후려치면서 단물이나 뽑아 먹고 있으면서 마지막에 니 미래를 위해 좀 버텨보라고 하는 거 진짜 가식적이다ㅋㅋㅋㅋ 지 좋으라고 버티라는 거지ㅋㅋㅋㅋㅋㅋ

저출산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확 체감했던 게 나 다닐 땐 반이 13개는 되던 학교가 지금은 반타작이 나있을 때.... 지방 같은 곳은 아예 반을 줄이는 걸로도 부족해서 학교를 합치는 경우도 있다더라 입학생이 1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나온다니 말 다했지.....ㅜㅜ

사업해서 성공한 사장님 소리 듣는 게 의대 공부하고 의사 되는 것보다 풍파를 덜 겪는 게 아닐텐데.....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난 그래도 아직까진 의사한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의사는 직업 아니고 신분이잖아ㅎ....

무임승차 연간 비용이 8천억이 넘는단다.... 아무튼 제도에도 엄연히 수명이라는 게 있고 상황이 변하면 그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도 해야지 한 번 만든 거라고 쭉 안고 갈 거냐고;;;

운동을 하고 근육통이 오면 아 어제 운동 열심히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근육통이 없으면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근육통은 무조건 정답이 아니라고 해요 오래 꾸준히 운동을 한 사람은 근육통을 느끼는 횟수가 적어지기도 하구요 그러니 신경쓰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게 중요할 것 같네요

혼자서 2인 시켰으면 두 사람이 온 걸로 따지는 게 맞지뭔 합석이야ㅋㅋㅋㅋ 근데 나같아도 저 상황에선 저 2인 시켰으니까 혼자 앉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런 말 못 했을 듯ㄷㄷ 뭐 합석한 두 명은 결과적으로 훈훈한 분위기이긴 했지만 그래도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