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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tGdZRe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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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가 정말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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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12.03 15:26
의료대란은 계속 진행중인데...이제 와서 쿨링 타임? 휴지기? 지금도 망가진 의료체계 되돌리기 힘들 지경인데 뭔 휴지기를 가져? 진짜 이 정부는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긴 한건가? 진짜 또 서민들만 죽어나게 생겼네 ㅠㅠ
오늘의 참견
비싼 돈 내고 가입하는데 당연히 저런 조건이 있는 게 맞지 않음? 결혼은 현실이니까
2
24.12.03 15:26
대놓고 조건 따져가면서 결혼하겠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결정사인데 저게 당연하지 ㅇㅇ 그리고 남녀 성비가 안 맞으니 많은 쪽 필터링을 더 까다롭게 하는 게 맞는 거 아님? 술집이나 클럽을 봐도 여자들 입장료 무료인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같은 이치임 그렇게라도 안 하면 남자들만 드글드글하니까 그러는 거임
갑론을박
저출산 시대에 아들이든 딸이든 그게 중요할까
3
24.12.03 15:26
이제부터는 임신 32주 전 태아 성별 알리는 게 불법이 아니네요 뭐 그동안도 직접적으로 성별을 알리지만 않을 뿐 힌트를 주긴 했지만요 ㅋㅋ 하긴 요즘 추세만 보면 오히려 남아보다 여아를 더 선호하기도 하니 여아라고 낙태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알쓸신잡
에궁.. 진짜 난감하긴 하다
1
24.12.03 15:26
요즘 있는 집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그냥 소소하게 운동 겸해서 폐지 줍는 분들 있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높은 확률로 변제 능력이 없을 것 같긴 하다 악의가 없었고, 자기도 긁은지 모른다고 해도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니까..... 근데 또 이거 진행하면 계속 신경쓸 게 생기니까 빨리 해치워버리고 잊고 싶으면 그냥 말아야지 뭐
AvsB 선택고민
이걸 속는 사람이 진짜 있어?? 순진한거냐 바보인거냐
1
24.12.03 15:26
또 남적남이었네 지긋지긋 피해자라는 남자들은 딱히 피해자 같지도 않고 불쌍하지도 않다ㅋㅋㅋㅋ 저 일부 50~90 보냈다는 인간들은 무조건 딱 속셈 있었을 거거든ㅋ
사건사고
연예인들이 맨날 건물 뭐 샀다 빌딩 세웠다 이런 뉴스 봐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비연예인 동년배가 샀다는 기사 보니까 상대적 박탈감 장난아니네
24.12.02 15:53
92년생 80억 집주인이라.. 그리고 거의 현금으로 매수... 뭐 부모 찬스나 코인 주식 같은걸로 대박이 난건가.. 타고난 금수저인가... 현타오네 참...우리나라는 평생 부동산 투기만 해도 돈버는 구조가 된거 같아 씁쓸... 열심히 일해서 돈 모으고 그런 사람에게는 기회조차도 없는... 정말 희망이 없어뵌다
오늘의 참견
역시 선크림은 날이 좋아도 좋지 않아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필수템이구나
24.12.02 15:53
눈 펑펑 와서 온통 새하얗게 변한 세상 낭만에 눈돌아서 그냥 뛰어나갔다간 내 건강엔 최악이 될 수 있다는 거 겨울철은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 외에도 눈·얼음에 햇빛이 반사돼 몸이 자외선에 노출되는 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선크림 꼼꼼하게 바르고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네요 심지어 피부 손상 뿐 아니라 눈에도 치명적이라는거... 눈 온다고 신나서 뛰쳐나가지 말고 선크림 듬뿍 바르고 선글라스 껴보자
건강톡톡
시위하는 건 본인의 자유인데 그 자유에 대한 책임도 따르는 법.
2
24.12.02 15:53
동문 김수정 하고는 반대되는 입장이네 졸업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저런 입장 표명하기 쉽지 않았을텐데...대단하네 저 학교 학생들 같은 출신 대학 졸업생인 연예인들한테 목소리 좀 내달라고 하는 거 같던데 본인들 편 아니라고 또 악플 세례 하진 않을지...-_-
연예
30만원 때문에 이게 무슨 일이야
24.12.02 15:53
얼마나 급하면 불법사금융에 손을 대나 싶다가도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사채꾼들 추심하는 게 절대 과장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함 무료 법률서비스 같은 것도 지원하고 있다지만 실질적으로 당장 나를 괴롭히는 순간에는 아무 힘이 없다는 게 문제다
화가난다
안돼 ㅠㅠ 안 그래도 출퇴근길 지옥철인데 파업하면 진짜 죽음뿐 ㅠㅠㅠ
2
24.12.02 15:52
와 배차 간격 저 정도면 지옥문 걍 열리는거네 정말 꼭두새벽부터 나와야 하는건가? 진짜 너무 괴롭다 매번 아니 근데 시민 일상 볼모로 파업하는 거 뻔히 알면서 파업 해결 대책을 내놔도 시원찮을 판에 파업 후에 생길 문제나 먼저 걱정하고 앉아 있는게 맞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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