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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그렇게 혼내는 식으로 말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나중에 사과도 하셨고 걍 못 배운 거 티나니까 화낫네 어머니 덕분에 오히려 본성을 알게 된 듯

엥.. 저건 그냥 저 사람이 부주의한 탓이지 저게 된다고...?? 이용법만 나와있고 중상해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는 내용 없다는 이유 때문에??? 그런 경고 문구 있다고 사람들이 운동기구 이용을 안 하겠냐구요 그리고 안전 설비가 설치된다 한들 사고는 언제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터지는데 그걸 어떻게 다 관리해 암튼 이 일로 동네에 있는 운동기구들 다 경고 문구 달겠네

아이와 대화할 때 우리가 무심코 뱉는 말들이 아이에겐 큰 영향을 미쳐요 혹시 자주 쓰는 말 중에 이런 게 있다면 이렇게 바꿔서 말해보세요!! - 하지마! >>>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 도대체 왜 그래? >>> 뭐 때문에 속상한지 알 수가 없네~ - 시끄러워 그만 울어 >>> 많이 속상했구나 - 저리 좀 가 있어 >>> 위험하니까 잠깐만 기다려줄래? - 빨리해! >>> 기다려줄게 - 안되겠네 경찰 아저씨 부를 거야 >>> 이런 행동을 하면 엄마 아빠가 속상해 - 넌 아직 안돼 >>> 엄마 아빠만큼 크면 나중에 다 할 수 있어 - 안된다고 했지! >>> 안돼 - 혼난다! >>> 다칠까봐 걱정 돼

건강식품으로 알려졌지만 알고 보면 다이어트나 건강에 도움은 커녕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는 식품 알려드릴게요 - 말린 과일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 만큼 열량의 밀도가 높음 - 냉동 다이어트 식품 맛을 내기 위해 염분과 화학조미료를 많이 첨가했을 수 있으니 성분함량표 참고하길 - 초밥 어류의 종류나 제조법에 따라 초밥 한 개당 열량이 90칼로리에 이를 수 있으니 가벼운 메뉴라고 생각했다간 큰 오산

생선이나 콩나물 조리 시 어떻게 하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을까요? 콩나물의 경우, 삶을 때 냄비 뚜껑을 자주 열지 않는 게 중요하대요 콩류엔 비린내를 유발하는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는 높은 고온에서 빨리 익힐 때 활성화를 막을 수 있대요 그러니 뚜껑을 자주 여닫으면서 물 온도를 낮추면 효소가 활성화되는 시간이 길어져 비린내가 날 확률도 높아요 생선의 경우는 우유에 잠시 담갔다가 익히거나, 조리할 때 식초나 레몬즙을 뿌려주면 된대요 우유의 단백질이 비린내에 흡착돼 냄새를 줄게 하고, 식초나 레몬즙의 산성이 생선의 박테리아를 중화시키는 원리입니다! 또 파, 미나리, 마늘, 생강, 양파, 고추장 등 향이 강한 재료를 같이 써서 조리하는 것도 비린내 잡기 좋구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새 국면을 맞겠네요 가해자는 지금 성폭행은 극구 부인하고 있는 상태인데 재판부가 피해자 옷 DNA 채취를 하기로 했대요 솔직히 이걸 왜 진작 안 했는지가 의문인 게 애초에 피해자 발견했을 때 상의도 갈비뼈까지 말려 올라가있었고 바지도 골반 밑으로 내려가 있었는데 이건 정황 상 너무 빼박 아닌가요?;; 지금 12년 선고된 상탠데 제발 여기에 새 혐의까지 적용돼서 받을 수 있는 최대의 벌을 받았으면ㅡㅡ

아시아 투어 이제 시작인데.. 심지어 연기나 예능 아니고 가수로 이렇게 공연하는 활동은 엄청 오랜만인데 시작부터 이러니 엄청 김빠질 듯 엄청 큰 공연장도 아니고 477석인데.. 공연하는 4일로 치면 지금 130석이 빈 자리 솔직히 지금 국내 여론은 완전히 돌아선 게 주류지만 저런 거겠지만 해외 팬들은 또 어떨지 모르겠다 어쩌겠어요 감당하셔야죠 뭐...

마약공화국이란 말에 전혀 부족함이 없네요 우리나라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고3 3명이 만이천명 투약 가능한 각종 마약을 유통한다는 게...ㅋㅋㅋㅋ 아 현실감이 없네요 우리나라 얘기 아니고 해외토픽 같고.. 미드 내용 같고 그래요 쟤들 광고글 보니까 "내가 하는 약인 만큼 좋은 것만 고집한다" 그리고 직접 거래 안 하고 운반책으로 성인 6명 뒀다는 게... 기가 막히네요 배달 1건당 3만원 받았대요...ㅋㅋㅋ 얘네 셋 다 대학도 합격한 애들... 공급책이 잡혀야할텐데 아직 공급책은 모른대요ㅠㅠ

부산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정보~!! 현지인도, 여행 간 관광객도 모두 인정하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1. 호랑이젤라떡 -> 아이스크림 떡을 주문 동시에 만들어 쫀득함과 쫀쫀함을 최대치로 살림 2. 상국이네 -> 사람들 줄 세우는 분식 해운대 분식 핫플. 떡볶이도 떡볶이지만 간장에 찍어먹는 물떡도 별미 3. 청사포역 -> 골목 안에 자리한 한옥 카페로 가장 인기 많은 메뉴는 흑임자 라떼! 할매니얼 입맛에게 필수

학폭 가해자 중 한명이 일하고 있던 미용실에서 입장문을 올렸는데 잘못된 점, 왜 발생했는지, 추후 발생되는 문제는 무엇인지, 앞으로의 해결방안까지 진짜 깔끔하게 잘 담겨있더라구요 애초에 그 미용실은 그 어떤 잘못도 책임도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확실하게 입장 정리를 해주니 엄청 호감!! 채용 단계에서 학폭가해자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니까 운영 마인드가 참 멋있는 곳인 듯!!! 가해자는 지금 잘린 건 물론 소송까지 당할 텐데 똥줄타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