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리야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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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너무 구시대적임
심지어 문제점을 말해줘도 피드백도 안하고 구린 소재에 구린 출연자에 구린 전개를 고집하는데.. TV방송이 뒤쳐지는 건 당연
방송국의 윤리적인 자체 규정이나 공부를 하고 교육 받은 연출진들의 필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유튜브 보단 티비를 보던 때도 있었는데ㅋㅋㅋㅋ 요즘은 포기ㅋㅋㅋ OTT 너무 재밌음
외국인 혐오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의힘 양태석 거제시의원 외국인노동자 지원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베트남 애들 10명 중 1명은 뽕을 한다"
"침 뱉고 슬리퍼 끌고 시내 다니면 거제 이미지는 어떻게 됩니까"
같은 말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경험 상 아주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한국인이라고 양아치가 없는 것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요즘은 국내 마약 문제도 수두룩한데 말을 저런 식으로 했다가 뭇매 맞을 생각은 못 한 건지..
말을 꼭 자기 수준 보이게 저런 식으로 했어야 했을 까 싶네요;; 아재들 술 마시면서 나누는 얘기도 아니고
경북 문화관광공사랑 코레일이 함께 지원하는 행사인데요!
경북 이외의 KTX 역사에서 KTX를 이용해 경북을 여행하고 이걸 인증하면 상품 판매가격의 50%를 돌려준대요!!
한마디로 KTX를 반값에 탈 수 있는 거죠^^
인증 방법도 어려울 거 없어요
경북지역 관광지 입장료나 1만원 이상 식음료한 영수증 첨부하면 됩니다!!
동물 단체에서 알려주는 아기 길고양이 냥줍 가이드
냥줍 YES >>> 어미가 사고를 당했거나, 위기에 처한 상황일 수 있어요!
1. 눈이 붓고 고름, 눈곱이 많이 껴있음
2. 12시간 이상 방치되었음
3. 털이 더러우며 말랐음
4. 항문 주위에 분변이 묻어있음
5. 몸에 구더기가 있음
6. 사고 흔적이나 상처가 있음
냥줍 NO >>> 어미가 돌보는 아기고양이입니다 잠시 사냥을 갔을 거에요!
1. 털이 깨끗함
2. 포동포동한 느낌
3. 눈이 초롱초롱함
4. 그 자리에 12시간 이내로 있었음
GS25의 '혜자로운 도시락'과 CU의 '백종원 도시락'에 맞서는
세븐일레븐의 신상 '주현영 도시락'을 알아봅시다ㅋㅋㅋ
풀네임은 주현영 함박&부대볶음 5찬 도시락이고, 가격은 4900원이네요
맛도 맛이지만 도시락에 사용된 플라스틱 전체가 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일단 구성은 흰밥, 부대볶음, 함박, 감튀, 볶음김치, 유채나물, 꿔바로우 + 여기에 도시락김까지
편의점 도시락 퀄리티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니 너무 좋네요ㅎㅎ
캠퍼스 안으로는 오토바이가 못 들어간다는 규정이 있어서 막은 건데
그냥 막무가내로 그냥 치고 간 배달기사 와우
업무방해 하지 말고 꺼지라면서 쌍욕도 했는데 진짜 수준 보이네
저기요 업무방해는 님이 하고 계신 게 업무방해에요...
눈 앞의 사람까지 저렇게 치고 가는데 혹시 무슨 사고라도 나면 당연히 그냥 도주할 듯
아내가 친정에 간 걸 이유로 외도를 했으면 애초에 결혼을 왜 했는지가 더 의심스러움
저 사람한텐 쉽고 편하게 자려고 하는 게 결혼인가?
심지어 다른 이유도 아니고 임신해서 친정 간 아낸데...ㅋㅋㅋㅋㅋ
유흥업소 가긴 갔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 호텔 결제 내역 들킴
딱 한 번 실수한 거니 용서해달라 -> 이미 거짓말 했는데 이걸 믿으라고?
어느 때보다 남편의 보호와 지지가 필요한 시기에 저러고 있는데
어떻게 같이 애를 키우면서 한 집에 사냐 말도 안 됨
재료가 단순하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 되는 정국의 불그리ㅋㅋㅋㅋ
정국이 그냥 슉슉슉 하면 된다고 했지만 정말 슉슉슉하면 제대로 된 맛이 안 날 수도 있으니
중요한 몇 가지 포인트를 꼭 지켜서 따라해보세요~~
- 냄비보다는 후라이팬을 쓰기
- 불닭볶음면 액상스프는 전부, 너구리 분말스프는 절반
- 불닭볶음면 후레이크는 졸여준 뒤 마지막에 넣기
- 들기름은 되도록 직접 짠 순도 100%, 고소한 들기름으로 사용할 것
출소해서 집 온 날 바로 엄마를 때려 죽이다니..........
뻔뻔하게 어머니가 막걸리를 마시고 있는 걸 마지막으로 보고 자긴 들어가 잤다고 했네
사인은 당연히 폭행 때문... 흉골 골절, 갈비뼈 골절, 후복 막강 출혈에 머리에서도 출혈이랑 부종 발견
심지어 동생이랑 이웃들도 엄마를 폭행한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라고 진술해줌
그런데도 이 아들놈은 계속해서 범행을 부인함..
그냥 자긴 엄마가 쓰러져있어서 신고했을 뿐이라고...
더 빡치는 건 심신미약 인정 돼서 고작 10년 나옴
존속살해가 10년이라니 허탈하네....ㅎㅎ...
존속살해는 형량 쎄다고 알고 있는데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유치원이냐 어린이집이냐... 이때부터 학력 격차가 생긴다는 게 너무 서글프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이 많은데
유치원이 아닌 어린이집을 보내는 부모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됨
12시간 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으니 아이 돌봄 문제 생각하면 당연히 어린이집이 맞음..
근데 유치원은 교사들이 유교과 출신이거나 프로그램도 훨씬 다양하니ㅠㅠ
어린이집=돌봄, 유치원=교육 이렇게 나눌 게 아니라 돌봄도, 교육도 밸런스 맞춰서 운영할 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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