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리야님의 활동
총 817 개
스몰 럭셔리가 유행이면 경기 침체라는 거지 뭐
수백 수천만원 짜리 명품은 못 사도 명품 핸드크림은 사는 시기
근데 이게 자기가 쓰려고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는 안 써도 선물용으로 주기에 저만한 게 잘 없음
어른들한테 드리기도 좋고.. 아무래도 호불호가 덜 갈리니까
제대로 관리해주지도 못 할 거면서 무작정 데리고 있는 게 능사가 아니라고요
20평대 집에서 48마리라니 ㄷㄷㄷㄷ
죽은 2마리 말고는 그래도 건강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니 다행이다
부디 좋은 집으로 가길
근로자의 정당한 요구에도 사용자가 그럴 거면 나가라 식의 퇴사 위협으로 맞선다면
이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고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옴
법으로 보장된 1시간 휴게시간인데 그 중 30분을 애들이랑 있어야 되는데
그게 진짜 휴게시간이 맞기나 하냐 으휴
장마 끝 시작되는 무더위, 높아진 온도를 식혀줄 서울 도심 속 야외 수영장 모음!!
여의도한강공원수영장 | 오색 파라솔 아래 쾌적하게 선택하기 좋은 곳.
뚝섬한강공원수영장 | 4m 높이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과 유수풀 구비.
광나루한강공원수영장 | 두 개의 풀장과 아기자기한 놀이시설 구성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광나루 수영장.
잠원한강공원수영장 | 한강공원 수영장 중 가장 큰 규모에 다양한 수심의 풀이 있어 오픈런은 필수.
양화한강공원물놀이장 | 생태공원과 이어져 자연친화적인 풀장, 다른 한강공원 수영장에 비해 한산한 편.
파라스파라 인피니티풀 | 북한산 절경 아래 인피니티 풀과 자쿠지에서 완벽한 신선놀음.
몬드리안서울 알티튜드 풀 앤 라운지 | 서울 한 가운데서 리프레시할 수 있는 힙한 공간.
워커힐 리버파크 | 압도적 크기의 도심 풀장과 한강, 아차산 자연 뷰가 특징.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나이트 풀파티.
신라호텔 어번아일랜드 | 5성급 호텔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밤수영
그랜드하얏트서울 야외수영장 | 숲으로 둘러싸인 남산뷰 수영장에서 완벽한 일상탈출.
중랑 워터파크 | 서울시 최초 국제 규격 야외 풀장을 구비한 도심 속 워터파크.
서울 레저파크 | 바베큐 파티도 가능한 어린이회관의 대형 풀장.
카카오 네이버 같은 it 쪽 대기업은 전체적으로 인원을 줄이고 있는데
그래도 삼전은 삼전인 건가 유일하게 순고용 2000명 늘렸네
삼전이 기업들 평균 순고용 수치 확 올려줬네
그 다음이 한국철도공사 1419명, 현대자동차 1057명
로스쿨 진학을 위해 필요한 LEET 응시자가 역대 최다를 찍음
근데 이미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 비율도 꽤 높다고 함
실수령 300 받는 사람도 회사 근무 환경에 대해서 만족은 하지만
결국 미래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전문직을 도전한다는데 다들 진짜 대단하다
와 운전 중인 사람을 공격했는데 가중처벌 아니고 집유?
대리기사님은 전치 2주 나왔고 경찰차에서도 운전석 차면서
운전중인 경찰까지 방해했는데 집유?
사고 나서 제 3자들까지 다칠 수 있었던 건데 대단하다ㅋㅋ
아름다운 국도 여행 4코스
48번 국도
- 서울의 광화문부터 강화도까지 이어지는 약 2시간 길이의 드라이브 코스
- 험한 길이 아니며 대부분 직진 코스로 이어져 초보 운전자도 부담 없이 다녀오기 적합
- 강화도에 도착하면 역사적인 유적들을 구경하거나 백년고택인 영섭재에서 한 잔의 차를 즐기는 것도 추천
75번 국도
- 경기 가평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도로로 물길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
- 칼봉산, 연인산, 명지산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이 가평천이 되어 자라섬 앞에서 북한강과 합쳐지는 경치
- 갓길이나 쉴 공간은 따로 없지만 청평호 전망이 아름다운 카페가 많음
7번 국도
- 아름다운 동해안을 따라가는 여행경로로, 바다를 옆에 두고 달리는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선사
- 7번 국도의 총 길이는 500km에 이르니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선 2박 3일의 일정을 계획하는 걸 추천
29번 국도
- 충남 서산부터 전남 보성까지 걸쳐 있는 호남평야를 가로지르는 길로, 명소가 많음
- 산행을 좋아한다면 정읍의 내장산 국립공원으로 들러 자연 경치 감상하는 걸 추천
- 크고 작은 산들을 끼고 도는 구간이 많아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음
국민들한테 검증 받겠다며 공개한 자료조차 뭔가 석연치않다니..ㅋㅋㅋㅋㅋ
더는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으니까 그냥 자기가 한 말이나 지켜라
정치 인생 다 건다고 했잖아?
이런 앞뒤가 안 맞는 보여주기식 퍼포먼스에도
진짜로 속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러는 거겠지...
산림청이 벌목상, 산림조합 뒤도 봐주고 주머니도 채워주는 꼴이지
산림청에 진짜 숲의 공익적 기능 같은 걸 따지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
탄소 흡수하겠다고 늙은 나무는 다 베고 어린 나무 심겠다고 예산낭비 중인데 이러면 산사태, 홍수 위험만 높아진다고 함
이게 정말 사람과 자연 모두를 위한 게 맞냐고요 산림 카르텔이라는 말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