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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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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야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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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16 개
오늘의 참견
23.11.08 10:24
애 태도 당당한 것도 그렇고 자진출석한 것도 그렇고 진짜 마약이 아닌 거면 저 몸 뒤트는 각기춤들은 다 뭐임..? 무슨 틱 같기도 하고.... 빅뱅 활동할 땐 저런 거 없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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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11.08 09:12
지방에 의사가 부족한 건 심각한 문제이지만 애초에 환자들도 서울에 있는 큰 병원 가겠다고 올라가는 걸? 그러니 지방엔 교수급도 턱없이 부족할 거고.... 아무리 돈으로 보상해준다고 해도 취약지 내려가서 일 할 사람은 손에 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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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11.08 08:58
요즘 애들은 목숨이 여분으로 몇 개 더 있나? 나는 내 목숨 아까워서라도 저런 짓 못 하겠는데.. 안전불감증도 정도껏이지 뉴스며 기사며 맨날 위험하다 난리를 치는데 갑갑하다 갑갑해 당연히 부모가 100% 책임질 문제고 그게 싫으면 처벌 받아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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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23.11.07 11:01
수족냉증러들에겐 고통의 계절이 찾아왔네요..ㅎ 전 장갑 같은 건 딱히 소용도 없던데.. 근본적으로 몸 속을 뜯어고지려면 역시 먹는 거랑 운동으로 손봐야 하나.. 1) 따뜻한 성질의 음식(마늘, 부추 등) 먹기 2) 족욕/반신욕 꾸준히 하기 3) 두꺼운 옷 하나보단 느슨한 옷을 겹겹이 입기 4) 붉은 고기, 생선, 계란, 초콜릿 등 철분 많은 음식 먹기 5) 근육량이 적으면 수족냉증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근력운동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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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랜드
23.11.07 09:03
배민에서 로봇도 개발하고 있는 줄 몰랐는데 귀엽네ㅋㅋㅋ 코엑스몰에서 인근 건물까지 배달해주는 거라 멀리는 안 되고 테헤란로87길 내 6곳만 배달 가능하다고 함 걷다가 쪼르르르 가는 거 보이면 웃음 나오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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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23.11.06 10:45
코듀로이는 벨벳이랑 제작 방식이 비슷하다는 사실 아셨나요? 근데 가격은 벨벳보다 저렴해서 '가난한 이들의 벨벳'이라고 불렸었대요 전 코듀로이가 주는 특유의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 날이 쌀쌀해지니 코듀로이 꺼내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ㅎㅎ 촉감도 부드럽고, 착용감도 편안하고, 내구성도 좋고, 보온성도 좋고 다 좋은데 딱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습기에는 취약하다는 거 그것만 주의해서 관리해주면 동절기에 너무 좋은 패션 아이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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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3.11.06 09:38
부모와 자녀가 '대화'를 많이 나눌수록 대학 진학률이 높다기보단 가족끼리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 화목하고 따뜻한 분위기 부모가 부모 역할을 제대로 하는 환경 이런 게 관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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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23.10.31 10:00
헐.. 독감 치료 주사에 환각이나 이상행동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거였어? 적혀만 있으면 뭐해 구두로 설명을 해줘야지.... 떨어지는 꿈 한 번 꾸고 나니까 병원이다는 게 너무 무섭네 이제 하반신 못 쓴다는데 병원으로부터 어떤 보상을 받아도 충분하지가 않다ㅜㅜ 근데 병원만 책임 있는 건 아니잖아 제약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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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23.10.31 09:21
나도 무의식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피해자 탓을 할 때가 있음 거길 가지 말지.. 그걸 하지 말지.. 이런 식으로 이게 성범죄 피해자한테 결국 니가 부추긴 거라는 말 하는 것만큼 소름끼치는 건데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더라고 행동으로 뭘 보태주진 않더라도 최소한 생각만이라도 저렇게 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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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3.10.31 08:39
육체적으로도 위험한 일인 만큼 정신적으로도 소모가 굉장한 직업인 것 같다ㅠ 미국 같은 나라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훨씬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그래서 케어도 더 체계적인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멘탈을 돌보는 일엔 아직도 갈 길이 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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