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빌라

와 근데 저거는 이혼해야하는 거 아니냐 일단 다른거 다 제쳐두고 너무 무서운데...? 문자 보내는 게 뭔가 정상이 아닌 거 같음

황의조는 결국 튀르키예로 임대가나보네 튀르키예 리그가 이적시장이 조금 더 길다더니 아직 갈 수 있구나

직장인의 80%는 연봉이 회사 통보로 결정된다고 함 10명 중 7명 꼴로 현재 연봉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는데 나도 그 7명 안에 들어가나보다 연봉 통보말고 협상 좀 해주세요 ㅜㅠ

자기 집이랑 비밀번호가 똑같았다는 게 말이 되냐고ㅡㅡ 내 집인데 웬 남자가 걸어나오니 저 분 트라우마는 또 얼마나 심하겠냐 하 이렇게 생각하면 도어록 하나로 현관문 지키는 거 너무 허술하고 부족해보임 비밀번호는 최대한 긴 걸로 쓰고 이왕이면 개인정보랑 관련 없는 숫자 조합으로 씁시다 진짜

사 먹는 계란은 그나마 나은데 집에서 삶아먹으면 계란이 쉽게 안 까지더라구요 ㅜㅠ 달걀 쉽게 삶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 식초, 베이킹 소다 살짝 넣기 ◆ 물이 끓을 때 달걀 넣기 ◆ 삶기 보다 '찌기'가 효과적 ◆ 얼음물이나 찬물에 바로 헹구기 ◆ 냉장고에 오래 두었던 달걀 삶기

애초에 놀러 간 것도 아니고 스케줄로 동물 관련 자선 행사 간 건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파티라도 즐기러 간 줄 알게 표현하는 거 봐라ㅋㅋㅋㅋ 양육권 소송 언플 시작 이렇게 하는거지 그치~ㅋㅋㅋㅋㅋ 진짜 애들을 생각했으면 저렇게 애들 엄마를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면서 여론전 할 생각도 못 함

운이 없었던 건 맞지만 어쨌든 집주인 잘못이지 비대면 배달이 원칙인데 이걸 왜 기사가 배상을 해줘? 마당에 놓고 문자도 보내놨는데 뭘 잘못했다고ㅋㅋㅋㅋ

그치.. 자본주의 사회 살면서 어떻게 돈을 안 쓰고, 소비를 하고 살아 지금 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사는 사람도 결국 미래에 제대로 소비하고 싶으니까 지금 소비하지 않는 거잖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누릴 거 누리면서 소비하자는 사람 생각도 존중 되고 미래가 불안하니 미래를 위해 지금은 몸빵을 해야 된다는 사람 생각도 이해가 감..

사바하 좋아했어서 파묘 꼭 보러 갈 건데 주연배우 마인드도 이러니까 더 응원하게 되네 다른 업계에 비해 유독 부의 편중이 심한 연예계에 몸 담고 있고 있으면서 저런 소신 발언 해주니까 보기 좋음

지갑 닫고 허리띠 졸라매는 사람들이 많아진 건 맞는데 요즘 보통 오프라인 매장에선 뭘 잘 안 사서 그런 것도 크지 않나? 특히나 생필품 같은 건 더더욱 쿠팡 같은 거 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