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빌라

타워팰리스 입주민이 보안요원을 골프채로 위협한 일이 있었는데요 심지어 엎드려뻗쳐를 시켰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비상벨이 울리는데도 보안요원이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그랬다는데 자세한 정황은 더 밝혀져야 알겠지만... 알만하네요 사람을 같은 사람으로 안 보고 가진 걸로 계급 나누는 천박한 부류라는데 제 아메리카노를 겁니다...

이제 잠시 난방비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ㅠㅠ!! 봄을 맞아 봄에 가기 좋은 여행지 소개해드릴게요~! 1. 청산도 봄이 되면 온 섬이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요. 4월 중순이 절정이라니 참고하세요. 2. 순천 선암사 국내 대표 겹벚꽃 명소죠. 벚꽃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 피는 종으로 일반 벚꽃보다 훨씬 풍성하고 화려해요. 4월 초부터 약 한 달 간 만개한 겹벚꽃 군락을 만나보세요. 3. 온천천 3월 말에 가면 온 길을 아름답게 가득 채운 벚꽃나무를 볼 수 있어요 부산 한양아파트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니 부산 지하철 교대역에서 한양아파트 까지 걸어가는 코스를 추천해요! 4. 용문사 매년 봄마다 산나물 축제가 열려요! 올해는 4월 28일~30일까지 3일간 열린대요. 산나물이 임금님 진상품으로도 올렸을 정도의 퀄리티라고 하네요! 5. 보성 녹차밭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차밭인 보성 녹차밭. 언제나 푸르른 곳이긴 하지만 봄에 가면 녹차밭 전체의 파릇파릇한 활기가 더 잘 느껴져요!

점심시간에 밖에서 밥을 먹든 집에서 밥을먹든 무슨 상관인거지 엄연한 휴게시간인데 업무시간도 아니고 점심시간은 아무상관없지 않나..

청년 10명 중 3명 꼴로 다중채무에 허덕이고 있다고 해요 3곳 이상 빚낸 청년이 엄청난 속도로 늘었다고 하네요 빚을 막기 위해 빚을 지고 또 막기 위해 또 빚을 지고.. 이렇게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실상이라고 하네요

하 진짜 무슨 이런 싸이코같은... 그렇게 이쁘면 본인 이마에 큐빅 박고 다니지 말도 못하는 동물한테 저러는지

난 재미있게 봤다. 그걸로 됐다. 내가 재미있게 봤으니까ㅋㅋㅋ

돈 못 버는 사람의 특징 4가지 저 쿠폰에 집착하는 1인인데 진짜 뼈만 맞고 가네요... 1. 쿠폰과 할인에 집착한다. 최저가나 쿠폰 찾으려고 시간을 들이는데, 항상 시간이 돈보다 비싸다고 생각해야 한다 2. 재밌고 하찮은 일일수록 시간을 빠르게 소진한다. 그래서 인터넷 유튜브 보는데 시간을 다 쓴다 3. 생산적인 일은 대체로 재미가 없기 마련인데, 재미없는 건 귀신같이 안 하려고 한다 4. 기본적으로 어떤 방면에서든 호기심이 없다

외식물가도 고공행진을 잇고 있는데요 비빔밥과 냉면 평균 가격이 1만원을 돌파했다고해요 자장면도 13%나 올라서 7천원을 바라보고 있다고.. ㅋㅋㅋ진짜 비싸도 너무 비싸다

취준생은 아니지만 난 이거 찬성이다 애초에 내가 직접 쓰든 남이 써주든 인공지능이 써주든 어차피 자소서는 창작소설 수준 아닙니까? 그리고 솔직히 담당자가 자조서에 할애하는 시간 진짜 길게 봐줘도 5분도 안 되지 않나요? 기업들이 무슨 골머리를 앓는다는 건지ㅋㅋㅋㅋㅋ 애초에 자소서라는 게 창작의 영역이고 얼마나 보기 좋게 잘 가다듬느냐가 관건이라 진정성도 없고 변별력도 없는데 심지어 봐주는 사람도 대충 보는 글이고.. 왜 그렇게 열과 성을 다 해야하는지 모를 일...

충남 예산에 사는 40대 부부가 최근 여섯째 아이를 낳았다고 합니다ㄷㄷ 지자체에선 총 3000만원의 출산육아지원금을 연 600만원씩 5년 동안 지급한 거래요! 200만원 상당의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도 제공하고, 산모 도우미 서비스, 기저귀 지원, 다자녀 가정 예방 접종 지원 다자녀 맘 건강관리비 지원, 영양 식품 지원 등도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대단하네요.. 저런 지원금으로는 해결 안 되는 고충이 많을 텐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