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빌라

최근 해외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동남아를 다녀온 뒤 손등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긴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식물성광피부염때문에 일어나는 거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가렵거나 물집이 생겨 불편하다면 바로 피부과를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고 하네요

여름되니까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는데요 선글라스는 운전, 스포츠, 일상 생활 등 용도에 맞게 골라야한다고 해요 그리고 선글라스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은 케이스에 보관하기, 직사광선 피하기, 렌즈 청소하기, 물건 위에 두지 않기라고 하네요 세척시에는 미온수와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고 중성 세제를 사용해야 손상이 가지 않는다고 해요

우리나라 현재 상황을 이렇게 짧고 굵게 요약한 지표가 또 있을까 서울 시내 소아청소년과의원은 10곳 중 1곳이 문을 닫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5년 전에 비해 무려 77% 늘어남ㅎㅎ 별개로 마취통증의학과는 41.2%, 흉부외과는 37.5%로 많이 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마취통증의학과가 늘어난 건 가파른 인구노령화 영향 때문이 클 것 같음

와 출산율 역대급 최저 갱신.. 매월 인구수가 7천명 이상 줄어드는 상태..ㅎㄷㄷ 그래도 1분기 혼인 건수는 전년동월보다 유의미하게 증가한 걸 보면 엔데믹 접어들고 미루고 미루던 결혼을 많이 했다는 거겠죠? 그럼 내년이나 내후년쯤엔 출생아 수도 확 오르는 구간이 있을테구요!! 그래도 줄어드는 속도는 감당이 안 된다는 게 사실이긴 하죠...ㅠㅠ

스윙스 거의 만인의 비호감캐이긴 하지만 저건 진짜 제작진이 이해가 안 된다.. 전여친 자음까지 언급해가면서 그러니까 차이지 라는 말은 그냥 악담 아닌가ㅋㅋㅋㅋ 유튜브 제작진들 티비 방송 아니라고 이런식으로 선 넘는 거 그만 보고 싶네;

친딸을 오랜 시간 추행하고 강간한 50대 남성의 형이 2년이나 감형 됐는데요..... 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간음 혐의로 기소된 걸 보면 딸이 미성년자였다는 건데... 그런데도 감형이라니...... 죄질이 나쁘다고 하면서도 범행 당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던 점과 이혼 후에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던 점, 과거 근무하던 회사 사장이 선처를 탄원해서 감형했다는데 양육비는 당연히 줘야될 거 준 거고 우울증 공황장애랑 친딸 강간이랑 대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ㅡㅡ 그리고 가족도 아닌 과거 회사 사장??? 하 진짜 별 게 다 감형 사유네

현재 '매우 강' 단계인 마와르는 내일쯤 '초강력' 단계로 강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28일까지 초강력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는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해상을 지나는 29일이 돼야 알 수 있을 거라고 하니.... 황금연휴라서 짠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것도 아쉽긴 하지만 일단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을 안 미치면 좋겠네요 ㅜㅜ

생후 100일 가량 된 아이를 버려놓고 초등학겨 입학할 나이가 될 때까지 아동 양육수당을 받았다는 미혼모ㅡㅡ 7년 전 일이라 애 엄마 진술 말고는 의존할 만한 게 없는데 그 진술조차 오락가락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하긴 너무 오래 된 일이라 그 당시 목격자를 무슨 수로 찾겠어요...ㅠ 근데 보통 예방접종만 늦어도 보건소에서 연락오던데 어떻게 이때까지 모를 수가 있었던 거죠.. 영유아검진 같은 것도 안 받으면 연락 올텐데....

불법 증거를 스스로 들이대고 있네 아오 소름돋아 진짜.. 세상에 공짜는 없다?! 진짜 정신나간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이번에는 본인이 죄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니까 뭐 선처그런거 해주지마세요 제발

잡코리아 설문 결과, 90.8%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중 현재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이 42.6% 좋은 제안이 오면 고려하겠다는 사람이 48.2% 이직 조건은 연봉 수준 46.5%, 워라밸 15.3% 등으로 조사되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