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들으면 뜨악할 일들이 교사들 사이에선 비일비재하고 놀라운 일도 아니라는 거....
뾰족한 가위로 친구 위협하는 거 보고 놀라서 소리 지르고 막았더니
보호자가 아이가 밤에 경기를 일으킨다며 정서학대로 신고하고
수업 방해하는 아이를 제지했더니 친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줬다고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만삭인 선생님 배를 발로 차고 침을 뱉는 아이들은 특수반이니까 참으라고 하고
정말 저렇게 키우는 게 맞는 양육법이라고 생각하나?
저게 진짜 자식을 위한 사랑이라고????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