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C37

일주일 격리시키면 뭐하냐.. 일주일 있다가 만나서 다시 괴롭힘당할텐데 어떻게 법을 개정한다는 것마다 저런 황당한 대안만 내놓는지

열심히 운동한 뒤 마시는 냉수가 근육 피로누적과 복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단 거 알고 계셨나요? 운동을 하고 근육에 쌓인 대사 산물이 빨리 배출돼야 우리가 느끼는 피로도 풀리는데 냉수를 마시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대사 산물이 혈액을 통해 원활하게 배출이 안 된대요!! 그 밖에도 소화불량이나, 복통, 설사 증상을 겪을 수도 있구요 운동 직후엔 혈액이 근육으로 먼저 가고, 소화기관으로는 평소보다 덜 가게 되는데 이때 냉수를 마시면 위장이 자극을 받는 거죠 운동하고 아아 마시는 그 맛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ㅎㅎㅎ 혹시 피로 회복이 빨리 안 되는 것 같다면 냉수를 끊어보세요!!

중국 귀환 시점이 만 4세를 넘기면 안 된다는 거 보면 진짜 이제 얼마 안 남은 거잖아...ㅜㅜ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어도 끝이 멀지 않았다는 건 분명함ㅜ 빠르면 내년 2월.. 좀 늦으면 4월ㅜㅜㅜㅜㅜ

그래 과학적인 접근, 데이터 이런 거 다 틀린 말은 아니겠지 근데 내가 못 믿겠는 건 도쿄전력임ㅋㅋㅋㅋㅋ 도쿄전력 전 직원 조차도 지들은 오염수 제대로 방류할 능력 없어서 무조건 문제 생긴단다ㅋㅋㅋㅋ 못 믿겠는 건 과학이 아니라 저 나라 사람들임

반려동물은 누군가에게는 가족인데 그걸 시어머니가 무슨 자격으로 남을 주는거지 방관한 남편도 그냥 한통속이네

각종 생활용품 제대로 버리는 방법, 확실히 알아두세요!! 우산>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 배출 수건> 새 수건도 재활용ㄴㄴ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 배출 모자> 깨끗한 것만 의류수거함 투척. 낡은 건 일반쓰레기 배출 양말> 의류수거함ㄴㄴ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 배출 보조배터리> 폐건전지 수거함에 투척 라이터> 남은 가스 배출하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 배출

점심 시간에 운동하는 직장인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인데 오히려 이 행동이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식후 20분 가벼운 산책 정도가 권장이라고 하는데 근데 운동하고 밥 먹지 밥먹고 운동은 안하지 않나?

중국인들 여행 엄청 오더라 그래 오는 건 막을수 없으니까 오는 김에 돈이나 실컷 쓰고 가라

지하철에서 비명소리 들린다=칼부림 테러다 이렇게 돼버렸네... 그냥 쓰러진 건데 가족이 소리 놀라서 소리지른 걸로 뭔 일 났다고 오해해서 서로 앞다퉈서 내리려고 하고 칼부림 났다고 112 신고하고... 급하면 팩트체크고 뭐고 할 겨를 없긴 하지만서도 좀 안타깝네

자신을 삼단봉을 소지하고 있는 정신 건강한 남자라고 소개한 글쓴이 2천원만 내면 여자 혼자 등산 가는 걸 동행해주겠다고 하는데 진짜 이런 사람을 믿고 연락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까? 저 사람은 뭘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