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llulu

오늘부터 단톡방에 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슬쩍 나갈 수 있는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추가 됐다고 합니다~~~~ 최신버전으로 업뎃해야 이용할 수 있구요 이번 업뎃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기능을 하나하나 늘려갈 거라고 해요!!! 그래 이런 건 잘했다 잘한 건 칭찬해야지!!!

근데 뭐 저기 처음에만 사람들이 호기심에 한 두번 가지 그 후로 오겠어.. 다 예상했던 일이지 이제 공개되었으니 다시 저기로 옮기지도 못할테고 관리비만 괜히 이중으로 나갈듯

누구나 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기본적인 재테크 1. 가계부 쓰기: 계획에 없던 지출을 막을 수 있다 2. 안 쓰는 물건 팔기: 일정 기간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중고 판매 하기 3. 모바일상품권 팔기: 선물이나 이벤트 당첨이 된 모바일상품권 팔기 4. 설문조사: 설문조사로 하는 앱테크가 은근히 쏠쏠 5. 현금화 할 수 있는 어플 이용하기 (모니모) 6. 신용카드 체리피킹: 첫발급 시 제공하는 페이백이나 혜택 누리기 (신용등급에 별 영향 없다고 함) 7. SNS 활동 열심히 하기: 활동을 열심히 하면 이웃, 팔로워들이 늘어나 광고비가 늘거나, 체험단 권유가 옴

수가가 낮은 게 어떻게 보면 제일 치명적인 듯.. 힘들고 고된 일인데 돈이라도 벌리면 에휴 그래 오늘도 힘내보자 할 텐데 일은 일대로 힘들고 돈도 안 되니 자긴 여기서 뭐 하나 싶은 생각 드는 것도 이해 됨 돈만 되면 아무리 힘든 업종이어도 사람 모여드는 건 당연한 이치다 탈모 같은 걸 지원하지 말고 이런 데 예산 좀 넉넉히 두면 좋겠음

MZ세대들의 올해 재테크 원픽이 아파트라고 해요 일부 값이 오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커진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뭔가 섣부르는 것 같기도 해서

유튜브로만 매달 10억에 음원 수익까지 더하면 매달 40억...? 그냥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 돈이 돈 같이 안 들리고 무슨 사이버머니 게임머니 얘기 같네ㅋㅋㅋㅋ 심지어 그룹 아니고 솔로니까 회사랑 나누면 되는 거 아녀 크으으

최근 슬램덩크 흥행하는 거 보면서 씁쓸하더라 뭐 불매는 개개인 선택이고 자유니 강요할 생각은 없음 근데 그냥 일본 컨텐츠여서가 아니라 작가가 우익인 게 문젠데 나라 위에 덕질 있다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체감된 게 오랜만이라 씁쓸 그래도 10개 소비하던 거 5개만 소비해도 불매니까 하던 분들은 이런 기사에 힘 빼지 말고 걍 하던 대로 합시다

그랩 택시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데요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 3가지가 있다고 해요 1.베트남 고속도로 톨비(택시를 잡을 때 톨비까지 포함되어 계산되어 있으므로 따로 줄 필요x) 2.지갑(현금 찾을 때 도와주겠다며 지갑을 달라해 몰래 현금을 빼내기도 한다고 하네요) 3.카드 결제 취소 요청(수수료 핑계로 카드 결제 취소하고 현금으로 해달라고하는데 다양한 이유로 추가요금 요청하므로 현금이 없다고 하기)

조무사 호칭에 부정적 인식이 담긴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인정해요 근데 조무사라는 호칭에 부정적 인식을 갖게 한 건 누구죠..? 본인들 아닌가요.......? 물론 안 그런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노력이나 고생은 덜 하고 싶은데 권리만 찾고 대우 받고 싶어하는 거 좀 그렇네요 그리고 조무사를 조무사라고 안 부르면 치과위생사는 치생, 물리치료사는 물료.. 뭐 이래야 하나요?

집값이 아무리 떨어지고 있다지만 마포구 중대형 아파트를 3~4억으로 전세 계약이 가능했던 케이스는 다른 게 아니라 일단 단기 임대 매물이기 때문이라고 함 계약기간이 1년이 채 안 되는 몇 개월이라서 시세 대비 절반을 밑도는 가격에 가능했던 거 이런 건 보통 월세로 계약을 하는데 가끔은 전세로 계약이 이뤄지기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