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llulu

떠드는 애를 앞에 세워두고 야단을 친 게 어째서 아동학대냐... 수업시간에 떠드는 건 다른 학생들한테도 피해가 되는 행동이고 체벌을 한 것도 아니고 야단을 친 게 어째서 학대야?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무죄 안 나오는 거 아니야???? 했는데 다행히 무죄 나오셨네 이제야 교육현장에서의 적절한 훈육지도 필요성이 겨우 대두 됐구나 저걸로 재판까지 가는 세상이라니 에휴ㅋㅋㅋㅋㅋ

제주 렌터카 가격은 비트코인이냐닠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몇 년 전엔 2박3일 렌트카 빌려도 이벤트가로 가면 하루에 9900원 이렇게도 빌렸었는데 코로나 특수로 떼돈 벌었겠지만 영원한 건 없지.. 솔직히 음식은 요즘 서울 물가도 너무 비싸져서.. 제주도 식비가 미친듯이 비싸게 느껴지는 건 좀 덜한데 비행기도 비싸 시간대도 별로야 렌트카도 비싸 이러다보니 이 경비 다 합치면 아예 국외로 나가겠다 싶어지는 듯

엄청난 위력으로 괌을 강타했던 태풍 마와르 다행인 점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이네요 진로를 꺾어 현재 일본 오키나와쪽으로 가고 있다는데 이동 속도가 느려서 일본은 장마가 길어질 듯 보입니다.

오늘 민주노총 집회 때부터 폭력 사태 발생하면 캡사이신 분사하겠다는 거네 정말 말 그대로 폭력적인 행위로 누군가에게 위협이 되는 사람을 가려내겠다는 거야? 아니면 그냥 공권력에 맞서는 걸 막겠다는 거야? 우리나라 요즘 회귀물 찍냐? 왜 자꾸 '그때'로 돌아가려는 거 같냐???

이승기가 SNS게시물이 삭제된 것에 대해 해킹이나 심경의 변화가 아닌 리뉴얼을 위해서라고 답했네 본인이 직접 삭제한거라고 하니 어떤 리뉴얼을 하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암턴

외국인이 보유한 우리나라 토지 면적이 여의도의 90배라고 합니다 국적으로 따지면 미국인은 경기도 토지를, 중국인은 수도권 아파트 보유 비중이 높대요 우리나라 토지를 가진 외국인 중엔 외국 국적의 교포가 55% 이상이었고 순수 외국인은 9.9%네요 국토부야.... 일 하자... 우리나라 부자들로 모자라서 이제 외국 부자들까지 우리나라 땅따먹기 하고 있는데 외국인 부동산 투기 관리 좀 빡세게 해봐....

다이어트 성공의 8할은 지속 가능한 식단에 있음.. 운동은 좀 거들 뿐ㅋㅋㅋㅋ 만약 닭고야가 지겨워서 식단을 유지하는 게 힘들다면 메뉴 구성에 변주를 주는 게 좋음 그럴 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식단 철칙!! 1. 칼로리 보단 GI 지수에 더 집중 2. 식사의 50~55%는 생야채로 구성 3. 식사는 식이섬유〉단백질/지방〉탄수화물 순으로 4. 탄수화물은 Only 현미밥 혹은 현미곤약밥 5. 공복 14시간 이상 유지, 밤 8시 이후 금식

인어공주 보다가 애들 울었다는 게 주작 같진 않고 상어씬? 같은 데선 아주 어린 애들은 그럴 수 있었겠다 싶음 근데 애들 운 거랑 유색인종 인어공주랑은 아무 상관 없을 텐데ㅋㅋㅋㅋㅋ 왜 순진한 애들 반응을 이렇게 영화 후려치는데 써먹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 아무튼 전반적으로 잘 만들었다는 느낌은 안 들고.. 재미가 없긴 함 PC여부를 떠나서 재밌게 잘 만들었으면 다 해결됐을 일임

태풍 마와르 때문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제야 하나둘 들어오고 있네요 한국 땅에 착륙한 기내에서는 환호에 박수까지 터져나왔다고 해요 12일 만에 입국한 임산부도 있고.. 다들 얼마나 난감하고 당황스러웠을지... 외교부 입장을 보니 오늘도 2500명 가량 입국할 거고, 늦어도 내일까진 모두 들어올 거라고 하네요 이분들 나중에 다시 괌 여행을 가시긴 할까요ㅋㅋㅋㅋ 아무튼 무사 귀환하셔서 다행입니다!!

몸이 보내는 노화 신호 3가지 1. 잦은 소변 노화로 인해 방광과 배뇨 신경이 약해진다. 65세 이상이 되면 과민성 방광을 앓는 사람의 비율이 20% 이상으로 높아진다. 2. 시청각 기능 저하 시력은 40대에 급격하게 감소한다. 노화로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자동으로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도 저하된다. 실제로 75세 이상 노인의 1/3의 청력이 손실돼 잘 듣지 못하는 노인성 난청을 앓는다. 3. 약해진 관절과 뼈 무릎 관절은 쓸수록 닳아 없어지는 소모성 조직이기 때문에 노화와 관련 있다. 골밀도(뼈의 양)와 뼈 질량(뼈의 무게)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줄어든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서 골다공증에 더욱 취약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