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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부부도 서로의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될 수 있게 인정해달라는 소송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법원에서는 동성부부도 서로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1심에서는 '결혼은 남녀간의 결합'으로 원고가 패소했는데 2심에서 판이 뒤집혔어요 실질적 혼인 관계인데도 동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이 없다고 하는 건 애초에 피부양자 제도의 존재 이유에서 어긋나는 게 맞죠 피부양자에 왜 성별을 가릅니까 그리고 더 나아가서.. 부부가 아니어도 서로의 법적 보호자, 피부양자가 될 수 있도록 그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1일 1오르는 뉴스를 접하고 있네요 다음달부터 생수값도 오른대요 아이시스 편의점 가격이 거의 16%나 오른다네요 오르는 폭이 너무 가파른데..

공룡모양 피자 주문 배달, 진상이다? 아니다? . . . 엔딩은 진상이 될 것이다. 모든 사장님이 다 들어줄 건 아니라서~

주사 실수로 백내장 환자 사망.. 이게 현 시대에 일어 날 수 있는 사고인가??

직장인들에게 인기있는 앱테크, 걸으며 커피값 벌기, 요새 인기인데 ,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고려대에서 여성 안심 화장실이 실험에 들어갔는데요 동시에 논란이 같이 생겼습니다 급한데 앱 켜고 인증하고 블루투스 키고 하는 번거로움때문이라고 하네요

'끈질긴 전도' '예수처럼 살지 않는 교인' '동성애 박대' 한국 교회와 기독교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잘 보이는 Z세대의 표현들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한국 교회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기독교의 포용 정신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 공감.. 그러니 젊은 세대에게 사회적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는 듯 해요

오뚜기 라볶이 떡이라는 제품에 곰팡이가 피어있었네요.. 그걸 모르고 조리해 먹은 사람은 배탈이 났구요 배가 고파 허둥지둥 한 봉지를 조리해 먹고 부족한 듯해서 추가로 한 봉지를 더 뜯었는데 그제서야 곰팡이가 핀 걸 봤다네요 그 후에 속이 메슥거리고 설사 증세가 있어 병원 치료를 받았대요 오뚜기는 유통과정에서 포장지에 미세하게 긁힘이 발생했거나 제조상에서 밀봉이 잘 안 되어 산소가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보는 듯 해요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늘어나자 국내선 운항을 줄이고 국제선을 증편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주 항공권의 값이 2배가 뛰었다고 해요

드디어 동원에서도 비건 참치가 나오나요~~~ 근데 식물성 참치 원료라는 게.. 대체 뭐지.. 지금은 오뚜기의 '언튜나'라는 제품 외에 비건 참치는 없으니 동원에서도 제품이 출시되면 비건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그건 좋겠네요 물론.. 저랑은 1도 상관 없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