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HYmpy98

앞으로 주민등록증도 유효기간을 만들어서 재발금을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하네 그 기간은 10년이라고 하니 운전면허증이랑 같은 기간이고 유효기간 없는 나라가 우리나라와 콜롬비아 두 나라밖에 없었다니

오 이거 진짜 부업, 투잡으로 괜찮은 듯..? 하루 4시간, 한 달에 20일 정도 일하고 받아가는 돈이 600 정도 된다고 함 실제로 본업 따로 하면서 하는 분들도 많다고 근데 아무래도 야간에 일 해야 하고, 공기탱크 문제 때문에 오래 일하고 싶어도 더 못 한다는 점이 있네 이런 로스트볼이 새 공보다 저렴하니까 골프장에서도 잘 사줄거고 근데 이렇게 기사가 나버렸으니 레드오션 되는 건 시간문제일듯ㅋㅋㅋㅋㅋㅋ

40대 이하의 젊은층 이탈이 심한 건.. 솔직히 제주도는 경제활동 할 거 다 하고 은퇴해서 노후를 보내고 싶은 곳이지 젊은 층이 경제활동을 하고 생계를 꾸려가기엔 너무 한정적인 곳이라고 생각함 인프라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아 택배 문제도.....

이제 한국하면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 중 명동은 거의 없는 듯 명동이 예전에 비해 많이 한산해져서 옛날의 그 분위기가 안 나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인기 있는 상권이 바뀐 탓도 있고.. 근데 그렇다고 너무 인스타만 믿지 말길ㅋㅋㅋㅋㅋ 인스타발 맛집은 일단 광고가 너무 많으니까.. 사진 찍기엔 좋아도 맛은 보장 못 하는 곳이 많음..

천원의 아침밥을 해당 학교 학생들만 먹을 수 있게 하는 게 아니라 외부인도 먹을 수 있게 하는 거였구나? 근처에 사는 취준생들한텐 진짜 꿀이긴 한데.. 인근 식당이나 편의점들은 울상일만하다 솔직히 천원으로는 삼각김밥 하나도 못 먹는 게 요즘 물가인데.. 천원에 밥 반찬 국까지 먹을 수 있으면 나같아도 가긴 함..

어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 보다 많을 가능성이 80%라고 하는데 뭐 어쨌든 작년보다 덜 올 가능성은 없다는 거겠네요 그럼 ㅠ 어차피 엘니뇨 현상도 인간들 때문이고.. 비가 오는 걸 우리가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배수 문제랑 제반시설 보강에 신경 써야 할 것 같네요

ㅠㅠ 트렁크에 있는 가방을 꺼내주고 보니 손에 피가 묻어있었다는 기사님 충격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만하다 정말 자기가 들었던 그 가방에 사람 시신이 들어있을 거란 생각이 떨칠래야 떨쳐지지가 않을 것 같다ㅠㅠ

올여름 더울 거라고 얼마나 겁을 주는 거야 대체..ㅠ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날씨 너무 좋은 것 같은데..... 아침 저녁으론 시원하고 한낮에 더운 것도 불쾌한 수준 아니고.. 안 끈적 거리고.. 씨유에서 생크림 찹쌀떡 전량 회수 한 것도 고온 현상 때문에 변질 우려돼서 그런 거라는데 이제 막 6월 됐는데 벌써요....? 싶고... 백화점에서 팔던 즉석 조리식품 진열기간도 훨씬 타이트하게 줄였네 꼬막이나 육회, 게장 같은 날 음식은 아예 판매를 안 하겠다는 곳도 있고.. 아이고 겁나네 올 여름!!!!

영국 칼럼인데ㅋㅋㅋㅋㅋㅋㅋ 글 쓴 사람이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포함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기업과 정부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에 대한 세미나에 참가한 사람인데 실제로 생존할 가능성이 0보다 약간 높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과 북의 화력이 크고, 그에 비해 거리는 너무 좁아서ㅠㅋㅋㅋㅋㅋ 전쟁이 시작된 것도 모를 거라고....ㅋㅋㅋㅋㅋㅋ 아 그 헤프닝을 겪고 이걸 보니까 또 새롭네.. 그래 뭐... 차라리 고통 없이 한 방에 죽는 게 나을 수도....

아 그래.. 임신한 사람 있는데 담배 피우면 화날 수 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분노 조절이 안 되는 건가? 그렇게 소주병을 휘두르면 본인이 범죄자가 되는 건데... 요즘 뜨는 기사들이나 사건 사고들 보면 사람들 참..앞 뒤 없이 행동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