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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한 영양소가 잘 흡수되려면 서로 상성이 맞는 영양소들을 같이 먹어주는 게 좋대요~ 어떤 것들을 같이 먹으면 좋을지 참고해보세요~! 1. 철분과 비타민C 2. 아연과 황 3. 항산화성분과 지방 및 지용성비타민 4. 칼슘과 비타민D

다들 능동적인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난 인간의 권리에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해리성 정체성 장애랑 ADHD를 앓는 프랑스 유튜버가 있는데 이 사람이 오랜 고민 끝에 조력사를 할 수 있는 스위스 같은 나라로 여행을 갈 거라고 했대요 그리고 그게 화제가 됐나 봐요 여기저기서 찬반 의견이 거세던데.. 이젠 국내에서도 진지하게 다뤄봐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저기서 난방비로 난리가 난 이 시국에 다행스러운 소식이 있네요 취약계층을 위해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로 인상할 거래요 기존의 15만 2000원에서 30만 4000원이 되는 거죠 1년 사이 30%가 올라버리니 다들 놀랄 만도 하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요즘 결혼을 안하는 비혼족들이 많아지니까 이런 일들도 생기는구나 .. 친구들끼리 이런 문화 있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근데 비혼 여행비 받아놓고 나중에 결혼하면.. 축의금 안줘도되나?

넷플릭스가 3월 말부터 계정공유를 유료화한다고 하네요 한 가구 안에 거주하는 구성원들만 공유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추가비용을 지불하게 하려나 봐요

1인 가구 난방비가 어떻게 20만원이 넘을 수가 있지....? 난방비 오른다는 소식에 다들 난방 마음대로 켜지도 못 하고 아끼고 아꼈을텐데 결과가 이래버리니.... 앞으론 어떻게 해야 하나 취약계층은 또 어쩌고... 이럴 거면 월급도 좀 올립시다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어 권고로 바뀌죠 그런데 여전히 은행권은 노조 반대로 영업시간 정상화에 차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노조와 합의 없이 영업시간을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는데요 과연 노조가 가만히 있을까요... 현재 5대 은행 중에서 영업시간을 정상화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서로 각자의 입장만 고수하고 있어서 결국 그 피해는 시민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네요 회사 다니면서 은행 한 번 가려면 연차까지 내야하는 현실이 말이 되나요...

감자전 좋아하면 이것도 무조건 좋아할 수밖에 없다!!! 1. 감자를 삶거나 쪄준다 (껍질 있어도 됨) 2. 종이호일에 식용유/버터/올리브 오일을 바른다 3. 찐 감자를 종이 호일에 올리고 으깨준다 4. 납작동글하게 모양 잡아주고, 기름을 발라준다 5. 소금 후추 갈갈갈 6. 예열해둔 에프에 180도 20분 정도 굽는다 테두리 부분은 바삭한 과자같고 안은 포실하고 치즈 소스랑도 잘 어울리고 그냥 간장 찍어먹어도 깔끔하고!!! 안주로도 간식으로도 어디에든 딱인 으깬감자구이!

오늘 진짜 춥죠 ㅠㅠ 정말 갑작스럽게 한파가 찾아온 만큼 동파 예방도 미리미리 해둬야 할 것 같더라구요! 알아두시면 좋을 정보들이에요! - 동파가능지수 확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동파가능지수를 확인하고 단계별로 대응! - 세탁기 잔수 제거 1. 잔수 제거용 호스로 잔수 정리하기 2. 거름망 분리해서 먼지 제거하기 3. 옷이나 안 쓰는 천으로 수도꼭지 덮어두기 - 동파 예방법 1. 외출 시 보일러 외출모드 2. 정말 정말 추울 때는 외출모드를 설정해도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난방모드로 바꾸고 대신 온도를 3~4도 정도 낮추기

2023년 설 연휴에 두드러진 트렌드는 뭘까요??! '과시적 비소비'와 '평균의 실종' 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고 해요 오른 물가와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욜로를 실천하는 게 어려워졌기 때문에 소비가 아닌 '비소비'를 과시하는 추세가 있구요 소비패턴에서는 평균치가 점점 사라지고 있대요 설 선물도 가성비를 따지는가 하면 아직도 프리미엄 상품이 많고 설 연휴에 해외여행을 가는가 하면 어디도 가지 않고 집에서 할 일을 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는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