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아나뿔

의료인 한 사람이라도 아쉬운 마당에 간호사들 파업을 지지까지는 못 하더라도 그 심정이나 입장은 충분히 이해 함 잘한다 응원하겠다 소리는 안 나오지만 그동안 정부한테 당해 의사한테 당해 희생만 한 것도 맞으니

요즘 난기류가 심해져서 컵라면 서비스가 중지 됐다는 소식 들어보셨을 거에요 근데 어떻게든 비행기에서 컵라면을 먹겠다고 꾸역꾸역 컵라면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난기류에 화상을 입을 위험 때문에 뜨거운 물을 쓰지 않으려는 게 포인트인데,, 라면 가져왔으니 뜨거운 물 달라고 하는 건 앞뒤가 안 맞잖아요 컵라면 직접 가져와도 라면 못 드시니까 참고하세요

정신병자는 아니겠네 저렇게 허겁지겁 옷 주워입고 도망치는 거 보면;; 수치스러움을 안다는 거고 자기 행동이 잘못됐다는 걸 아는 거니까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불쌍하단 생각보단 저 건물 사람들 불안해서 어쩌냐는 생각만 듦

자긴 법적으로 문제되는 행동한 적 없다고 뻔뻔하게 인터뷰까지 하더니 꼴 좋네ㅋ 이제 다음은 변호사 자격증 박탈ㄱㄱㄱㄱ 그리고 김세의 구속 가즈아

이젠 정유라 생활고 사정까지 알아야 되는거냐 계좌까지 공개하며 대놓고 후원해 달라니.. 그렇게 얼굴 팔아가며 호소할 시간에 일을 해서 돈을 버세요 버텨 내는 거 보다 일을 해서 돈을 버는게 더 빠르겠네 다들 그렇게 힘들게 일해서 먹고 사는데.. 얘는 참 철이 없는 건지...

난 기사 제목만 듣고 왠 으르신이 헛소리하시나 했는데 남편..... 꽤 젊네? 역대급 시월드 15년 버틴 것도 신기한데 며느리가 당연히 해야 할일이라니.. 저 세월을 버티고 시집살이 한것도 신기할 지경인데 저걸 또 방송에 나와서 아무렇지 않게 당당하게 말씀까지 하시네 허 일단 저 정도면 방송에 나올게 아니라 당장 이혼하셔야지 더 말할 가치가 있나?

필리핀 가사 도우미 신청 가구 중 '강남 3구' 비율 43% ㅎㄷㄷ 역시나 사실상 가격 메리트도 없으니 강남 지역쪽에서나 선호할 거란 생각은 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이유도 있나보네... 어째 가사 서비스는 옵션이고 아이 영어 교육까지 욕심 내시는 모양인데 과연 필리핀 영어가 교육에 큰 도움이 될까 모르겠다...

음식 묻은 걸 집에 가져가는 게 말도 안 된다고..? 그래서 계곡물에 세제 풀면서 설거지하는 건 말이 되고? 지들만의 상식이 따로 있고 세상의 상식은 나몰라라 하는 인간들 왜 이렇게 많지 가정교육의 문제인가

첨에 기사만 보고 미친거 아냐? 법적으로 따지면 명백한 의료법 위반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심평원이 오죽하면 저걸 요구했을까 싶은 의문도 들었음 의사가 수술도 안하고 건보료 빼 먹는 사례가 많은건가? 요즘 병원에서 부정 수급이 얼마나 빈번하면 이렇게 까지 하겠나 싶기도 하고 일단 누구 말이 맞는지 지켜보면 알겠지

근데 개를 먹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보다 개를 어떻게 잡는지가 더 문제여서 막는 거 아닌가? 먹은 적 없고 앞으로도 절대 먹을 일 없지만 장사하는 사람들은 답답하긴 할 듯 그전까지는 문제 없이 팔던 걸 갑자기 이젠 안 된다고 하니 어이없겠지 어쩌겠음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