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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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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게 왜 저렇게 자리 잡힌 거죠..? 이해가 안 되네
2
23.01.31 13:39
2023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합쳐질 거라네요 올해부터 일부 교육청에서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해요 현재 유치원은 교육부 관할이고,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관할이래요 또 분류를 하자면 유치원은 학교, 어린이집은 사회복지기관이고요 좀.. 중구난방이긴 하네요 2025년 전까지는 관련 법령을 수정하고 개정하는 걸로 바쁘겠어요
오늘의 참견
글쎄요.. 뭘 지적하고 싶어하는 지는 이해하는데 저렇게 지내다보면 언젠가는 공로를 인정받지 않을까요? 저렇게 윗선 눈에 드는거지.
5
23.01.31 13:38
"회사는 직원이 나가지 않을 만큼만 돈을 주고, 직원은 회사가 쫓아내지 않을 만큼만 일을 한다." 이 말에 공감하시나요...?? 저희 회사는 완전 저게 디폴트에요.. 일 잘하고 능력있는 사람은 어느 조직에나 있기야 하죠 근데 그렇다고 모든 일을 그 사람한테 다 떠미는 건.. 좀 아니잖아요? 아니 그럼 거기에 걸맞는 돈이라도 주던지... 니가 잘하니까~ 니가 더 잘 아니까~ 라는 핑계로 슬슬 자기 일까지 토스하는 분위기 때문에 빠릿빠릿한 신입들도 '적당히 티 안 나게 튀지 않게'를 모토 삼고 있어요..
직장인 대나무숲
진짜 사는 것까지 터치 안 하겠는데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고 살자 좀;;;
7
23.01.31 13:37
버릴 때 창피해서 저렇게 풀숲에 몰래 유기하고 갈 거면 애초에 사지를 마라.... 쪽팔린 건 아냐? 치우는 사람은 무슨 죄임? 사람 시신인 줄 알고 놀라서 트라우마로 남는데다가 심지어 저 드럽고 찝찝한 걸 처리하셔야 하는데 미화원 분들이 뭔 고생이냐 역겨워 죽겠네 문제 없이 산 거면 버릴 때도 문제 안 되게 잘 갖다버려
화가난다
피 쏟아가며 울면서 하락거래 했겠지..
1
23.01.31 13:36
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였던 15억이 무너짐... 25년 만에 최대 낙폭인데 수도권에서 먼저 시작된 하락거래가 강남까지 퍼진 거라고 함.. 아마도 영끌족들 눈물의 손절이지 싶은데.... 뭐 집값 떨어진 거야 강남 강북 지방 상관없이 다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강남불패의 공식이 깨진 거라 착잡한 사람들 많을 듯...
부동산소식
신분증 확인은 했는데 몇 층인지는 안 나와있어서 그냥 뒀다니.. 마무리가 아쉽다
4
1
23.01.31 13:36
일 잘해놓고 다 망친격이네 영하권 추위에 실내 못들어갈 정도면 파출소에서 술깰때까지 잠시 두다고 정신 조금 돌아오면 데려다주지.. 에휴 깊게 생각만 하면..
오늘의 참견
역사와 전통이 엄청난 유교식 가스라이팅이죠 뭐ㅎㅎ
5
23.01.31 12:12
어른 챙기는 거 좋죠 내 부모님 아니어도 챙길 수 있죠 근데 생각해보면 저희 집도 엄마는 시가에 안부 전화를 정기적으로 드렸거든요 근데 아빠는 처가에 안 하는 건 물론 자기 부모님한테도 안 했어요 그리고 그게 아무렇지 않아보였어요 ㅋㅋㅋㅋ 저 분의 '이래도 되나' 하는 불안, 저 분 남편은 생각해 본 적도 느껴본 적도 없을 일일 것 같네요 저희집처럼ㅋㅋㅋㅋ
판레전드
실내건조용 세제가 따로 나오는데 그거 쓰는 것도 도움 됨
7
1
23.01.30 15:09
빨래를 해도 나는 옷쉰내 수건에서 나는냄새 이런 냄새들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수건 등을 펼쳐서 보관하고 세탁하는 거랑 식초를 분무기에 넣어서 옷에 뿌리기 빨고 방치하지 않기등이 있다고 해요
생활꿀팁
이젠 가정집에서 몇 시간씩 사골 끓이는 것도 진짜 큰맘먹고 해야 되는 일이 돼버림ㅠ.ㅠ
6
23.01.30 15:09
자영업자들이 도시가스 요금 인상에 타격이 심하다고 합니다 식당에 가스비를 아끼라는 것은 음식을 만들지 말라는 거나 마찬가지인데요 급격한 인상 폭에 자영업자들의 불만은 커지고만 있네요
핫핫이슈
지금 내가 키오스크 문제없이 잘 쓴다고 해서 이삼십년 뒤에 나올 새로운 전자기기까지 잘 다룰 거라는 보장은 없는데
20
1
23.01.30 15:07
장사를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한텐 안 팔겠다는 건가 솔직히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은 메뉴 이름 자체가 영어가 기반이라 메뉴 이해하는 것도 어려울텐데 다 팔렸다는 말도 굳이 솔드아웃이라고 해야 했나? 매장 내 1인 1음료 주문 이런 건 영어로 쓰지도 않으면서ㅡㅡ
화가난다
경기도에서 노량진으로 원정 식사까지 하러 가는 건 조오금 무섭다....
7
23.01.30 15:06
노량진 고시촌 뷔페식 식당을 찾는 중장년층이 학생만큼 많다네요 고물가 시대이니만큼 식비로 나가는 금액을 무시할 수가 없죠.. 상황이 그러니 저소득 중장년층이 몰리는 이유도 충분히 납득이 돼요 한 끼에 6000원으로 원하는 만큼 양껏 먹을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겠어요 노량진이라는 곳의 특수성 때문에 그나마 가능한 가격인데 사장님들은 입장에선 남는 게 없는데 몸은 더 축나서 속상하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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