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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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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도 같이 간 게 진짜 찐임.. 그냥 말만 좀 츤데레처럼 하는데 사실 친구 엄청 좋아하는 타입인듯..
1
23.02.21 10:52
완전 반전이네욬ㅋㅋㅋㅋㅋ 처음엔 그저 부럽다가 공부 잘하고 대학도 잘 나왔으면서 왜 맨날 남한테 욕 먹고 사냐고 할 땐 아 쫌 짜증난다 였는데 계속 읽다 보니까 뭐 한우??? 참치??? 3일 내내 빈소 지키고 장지도 같이 가???? 부조를 500해???!!!? 비싼 중식당??!?!??! 저런 친구 있는 게 행운이네욬ㅋㅋㅋ 근데 그래도 돈 자랑하는 부분 못 버티는 사람 있긴 할 듯
아무거나
저분 누구신데 말을 이렇게 잘하나요;; 완전 똑부러짐
3
23.02.21 10:48
사실 이런 말을 흑인이 아닌 타인종이 말하면 아 모르겠고 너 인종차별주의자임 이런 식으로 입막음 시키니까 할 말이 있어도 못 했는데 흑인 여성 분이 나서서 이렇게 말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전 PC 옹호론자라면 옹호론자에 더 가까운데 아리엘 인종 바꾼 건 PC랑 전~~~~~~~혀 상관없이 그냥 디즈니가 게을러서인 게 맞죠ㅡㅡ
오늘의 참견
계란 지분율 무슨 일이냐~~~
6
23.02.20 15:03
늦게 가면 없다는 카페별 인기 샌드위치들 이디야-에그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 스타벅스-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할리스-에그마요 샌드위치 커피빈-에그 잼 사라다 샌드위치 투썸-BELT 샌드위치 빽다방-사라다빵
쩝쩝박사
네티즌 반응도 웃기네. 중국 남성이 더 많아 여자친구 구하기가 어려운 인구 구조라 여자랑 데이트 한 저 남자가 오히려 돈을 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ㅋㅋㅋㅋ
5
23.02.20 15:02
중국 쇼핑몰에서 400원에 남자친구를 빌려주는 일이 있었는데요 마음에 드는 남자 직원을 고르면 쇼핑몰 내에서 남자친구처럼 같이 쇼핑을 해준다는 거라고 해요 으 조금 소름 끼친다
해외토픽
볼 일 본다고 해도 저렇게 아예 발목까지 싹 다 내리나? 추워뒤지겠는데?
4
23.02.20 15:00
30대 남성이 바지랑 속옷을 완전히 발목까지 내린 채 돌아다녀서 벌금 300만원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 관련 기간과 장애인 기관에 3년 취업 제한을 받았습니다 cctv에 적나라하게 다 찍혔는데.. 저런 사람이 내 택배 배송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찝찝할 것 같네요;;;;; 저 사람은 업무 도중 너무 급해서 복도에 소변 보려고 옷을 내렸다가 다시 올렸는데 흘러내린 거고 그때 자기 손엔 택배가 이어서 바로 올리지 못 한 거라고 주장하네요.... 바지 속옷 말고 상의까지 배 위로 끌어올렸다는데 저것도 변명이라고 하는지;;;;;;
화가난다
무신사도 담당자들 패닉온 게 느껴짐ㅋㅋㅋㅋㅋ 기사 뜨자마자 부랴부랴 다 내리더라 아직 공식으로 결과 나온 건 없는데 왠지 조짐이...
4
23.02.20 14:58
어.... 이렇게 유아인 손절 릴레이가 시작 되는 걸까요? 일단 네파가 첫타자가 된 것 같네요 프로포폴에 대마 이슈까지 있는 유아인이 모델인 네파 매장에서 외부에 붙은 광고 사진에 유아인 얼굴만 종이로 가려놨네요 그리고 sns에서도 관련 사진이나 영상을 다 내렸대요 며칠 전에는 아이브 안유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죠ㅎㅎㅎ 아직은 혐의일 뿐인데 역시 광고계는 마이너스 이슈가 있으면 손절도 칼같네요 유아인한테 손해배상청구는 안 하려나
연예
별장도 공유하는 세상이 왔네 크으
4
2
23.02.20 14:57
평일은 도시에서 지내고 주말은 시골에서 보내는 이른바 세컨드하우스가 대세라고 하네요 제 친구도 금요일 퇴근하면 시골집으로 내려가서 지내더라구요 최근에는 홈바 만든다고 이케아에서 막 이것저것 나르던데 대단..
오늘의 이슈
승인된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면 따로 허가 받으면 되네. 평생 쓸 이름인데 저 정도 수고로움이 대수냐
6
23.02.20 14:56
덴마크에서 부모가 아이 이름 함부로 못 짓는다는 거 알고 있었나요? 이유를 들어보면, 납득이 가기도 한다. 아무리 자유 국가라도 안되는 이유 각각 있고, 충분히 공감이 가는 면도 없지 않아 있네. 미국은 택시 탈 때, 운전 보조석엔 앉지 않는다 하와이에선 스마트폰 보면서 걸으면 벌금낸다 싱가폴에선 껌을 씹으면 안된다 그리스에선 하이힐 금지 호주에서는 a컵인 여성이 성인물 출연금지...
쓸데있는 여행정보
케요네즈 뿌린 양배추 샐러드 있으면 찐이지 ㅎㅎ
2
23.02.20 14:55
전 요즘 유행하는 도톰한 프리미엄 돈까스보다 얇고 바삭한 고기에 브라운소스 뿌려진 경양식st를 더 선호해서요 ㅋㅋㅋ 거기에 모닝빵이랑 스프까지 나오면 더 좋음...!! 1. 부암동 돈가스집1979 2. 오륙하우스 3. 등대경양식 4. 미림돈까스 5. 이백현 옛날돈까스
쩝쩝박사
엔데믹이라 그런 거지 뭐.. 내년엔 수용인원 더 늘리길
3
23.02.20 14:54
고려대가 졸업식을 선착순 200명만 받는다고 해서 피켓팅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너무 적은 인원에 불만이 커지자 추가신청을 받았다고 해요
오늘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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