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pokemon님의 작성한글 - 116pageㅣ네이트 썰

목욕탕 개조한 곳이라는데 공간들이 엄청 다양함 인스타st 카페라서 불편한 좌석은 어쩔 수 없음ㅋㅋㅋ... 근데 공간 즐기는 재미는 충분할듯 제주 다운 저 오렌지색이랑 욕탕의 파란 타일이랑 색감 예뻐서 사진도 잘 나올 거 같고 창 밖으로 보이는 건물도 뭔가 외국 느낌이네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눈을 반쯤 감아라 - 프랭클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맞죠... 결혼 후에도 눈을 계속 크게 뜨고 있으면.. 불화가 찾아옵니다....네.... 물론 어디든 예외는 있지만 (마치 최수종, 션처럼^^) 결혼생활은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유지가 되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현상유지 정도가 된다고 해야 할까요...? 이 노력하는 걸로 우울해하거나 화를 내면 안 됩니다.. 노력 안 하고도 하하호호 행복한 건 위에서 말한 몇 몇 유니콘같은 분들이나 가능한 거구요... 노력해서 꼭 지켜내고, 행복해집시다!

1. 인공지능 2. 서비스로봇 3. 웨어러블 4. 메타버스 5. 스마트 제조 6. 3D 프린팅 7. 디지털 트윈 8. 신재생에너지 9. CCUS 10. 전기차 11. UAM 12. 양자컴퓨터 뼛속까지 문과인 저는.. 확실하게 아는 건 6가지밖에 안 되네요...(내적한숨 저는 비록 문과이지만 그래도 미래의 기반에 대해서는 관심이 좀 있어서 이제 막 시작한 책이에요. 저자가 비전공자도 기술을 쉽고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셔서 마음의 거리를 좀 좁혀보려고요ㅋ.... 아직까지는 어렵지 않고 괜찮습니다 술술 읽혀요 근데 뒤로 갈 수록 고난일지도...

검은방 아는 분 있으신가요?!!?? 진짜 추억 돋네요ㅎㅎ 방탈출 게임 좋아하는 저는 모바일게임도 이런 거 하는 거 좋아합니다 ㅎㅎㅎ 어떤 의문의 초대를 받고 모인 다양한 사람들이 밀실에서 깨어나는 걸로 시작하는데 아주 전형적인 밀실탈출형 스릴러의 오프닝이죠? 근데 게임 전개가 꽤 세밀하게 구성돼있어요 아주 가벼운 느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미친듯이 하드코어한 느낌도 아니라서 이런 류 좋아하시면 추천이요.ㅎㅎ!!

와 조감도 미쳤네요! 서울같이 복작복작스러운 곳에서는 나올 수 없는 광활함 크으으으 솔직히 인구에 비해 쇼핑 인프라 부족했던 광주였는데 이젠 황금알이 됐네 더현대 광주는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보다 1.5배 큰 규모.. 솔직히 가격이 더 저렴한 아울렛류도 아니고 굳이 쇼핑하러 광주까지 가진 않을 거 같은데 그래도 외경이랑 내부 디자인 쌩눈으로 보고싶긴 함..

no insta = not happened 미국 내에서도 공식처럼 쓰이는 말이라고 하네요 인스타에 남기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은 없던 일과 같다는 게 정말 딱인 것 같아요 전 sns 를 하지 않지만 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하거든요 자기 삶이고 어떤 것으로부터 만족하는 지는 지극히 개인 적인 문제니까요 그런데 이런 건 정말 이해 못 하겠네요 말 그대로 컨셉에 미쳐돌아버린 경우 아닌가요? 친구 장례식엔 오지도 않았으면서 인스타 상에서 감성글 올리는 올리며 '친구를 추모하는 나' 에 빠진 자기 자신에 심취해 있는 꼴이 얼마나 가식적인인지 모르나봐요ㅠㅠ

와 종의 기원이 뮤지컬로 나왔다니ㅎㄷㄷㄷ 책 진짜 푹 빠져서 읽었는데 제가 뮤지컬은 문외한이라.. 좀 고민이긴 합니다ㅠㅠ 근데 책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뮤지컬은 어떻게 각색했는지 궁금해서 한 번 용기 내볼까도 싶고.. 뮤지컬 잘 보러다니시는 분들 조언 좀 주십쇼 문턱 높을까요?

연말에 홈파티 하느라 집에 보드게임 사둔 게 꽤 있는데 일단 >>>>필사의 추격<<<< 요거 강추입니다ㅋㅋㅋㅋㅋㅋ 추리물인데 호러코드가 좀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 몰입도 확 시키는 편이고 다들 반응도 좋았습니다 추리물 좋아하시는 분인데 집에 사람들 모일 일 있다? 그럼 한 번 도전해보시길

서프라이즈 출연 배우로 얼굴만 알면 딱 아는 이분!! 이름은 지금 알았어요 죄송 ㅠㅠ 근데 요즘 통 안보인다 싶었는데 은퇴하셨었네요 최근 근황을 보니 활동때와 다른 모습이기도 하고 생활고도 겪으신 듯한데 안타깝네요 ㅠㅠ 다른 작품에서라도 꼭 뵐 수 있길..

그동안 뭔가 나와 반대인 사람에게 더 끌린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결혼은 비슷한 성격과 취향을 가진 커플들이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고 하네요 결혼 선배님들 찐인가요? 난 나와 반대인 사람에게 보통 끌리는데 혼란스럽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