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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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39는 잔인한 거 없음 볼만 함 킬타용으로 나쁘지 않음 고구마 해결해줘서 좋음
오큘러스는 잔인한 장면 있음 전형적인가 싶은데 그래서 딱히 실망스럽진 않음
베로니카는 잔인한 거 없는데 좀 괴기스러움 별로였음
나이트테러는 안 봄..
높은 풀 속에서는 보고 나면 기분 나쁨
더 로드 아 이게 제일 소름끼침 운전하다 절대 모르는 지름길로 하지마 제발
하우스오브왁스는 전형적인 헐리웃 공포영화임 남녀 로맨스도 살짝 있다가 쫄보들 일찍 죽고 뭐 그런ㅋㅋㅋ 옛날 건데 재밌음 아 징그러운 장면은 좀 있음
서던리치는 보고나서 갸웃? 하게 되는데 몰입감이 엄청남 궁금증 유발돼서 계속 보게 됨 기괴한 장면 조금 있음
유전 잔인한 장면 있고 계속 생각남.. 오컬트물인데 진짜 독특함
미드소마도 유전이랑 같은 감독이라 독특함이 여기저기 버무려져 있고 화면 색감이 너무 비비드하고 예쁨. 완전 잔인한 장면 많고 기괴하기도 기괴함.. 근데 이상하게 보고나면 힐링되는 느낌이 있음....;;
아 그 밑으론 귀찮으니 생략
글로리에 나온 학폭 일부가 실제로 있던 일이래요;;
고데기로 피부 지지고, 상처 아물만 하면 다시 또 덧나게 하는 잔인한 일이 현실 중학생들이 벌인 일이라니 너무 충격적....
2006년도 기사니까 꽤 옛날이라 아마 제대로된 처벌도 안 받았을듯..ㅜ
창작의 어머니는 현실이네요....
대통령은 4호선 타고 출근 하지도 않는데
왜 4호선에서만 하냐고~~~~~~
만만한 게 4호선이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1호선에선 왜 더 한다는 말도 못 하는지ㅡㅡ
극악의 1호선 맛을 좀 본 건가
유산소 효율성만 놓고 보면 최고의 머신임
짧은 시간 대비 많은 에너지와 칼로리 소모가 가능..
근데 그 뜻은.. 곧... 하는 내내 지옥이라는 거^^
운동 굵고 짧게 끝내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산소로 무조건 천국의 계단 함..
나..는 가늘고 길게 하자는 주의라 그냥 런닝머신 걷뛰걷뛰 아하하....
전 에펠탑에 대한 환상은 없고
그냥 파리 현지 가서 먹부림이나 잔뜩 부리다 오고 싶군요
미슐랭 원스타 치고 가성비 완전 괜찮네요
점심 52유로
저녁 100유로
기억해 뒀다가 제 먹부림이 현실화 되는 날 방문할 예정.......
'깔끔한 글' 쓰는 방법 13가지
1. '의', '것' 빼기
2.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안 쓰기
3. 군더더기 빼기
4. 헛 따옴표 빼기
5. 소리 내 읽기
6. '관한', '대한' 안 쓰기
7. 끊어 쓰기
8. 형용사, 부사 안 쓰기
9. 능동형 쓰기
10. 주술 맞추기
11. 접속사 안 쓰기
12. '~성(性)', '~적(的)' 안 쓰기
13. 수식어는 수식 대상에 가깝게 놓기
저는 확실히 사족이 많이 들어간다는 걸 깨달았네요;;
문장 하나도 엄청 길고.. 주절주절..
근데 8번 형용사 부사는 적절히 써줘야 좀 더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지 않나?
10번 주어랑 술어 맞추는 건 진짜 신경쓰고 있어요 요즘들어 더ㅋㅋㅋㅋ
의식의 흐름대로만 말하다 보면 비문 사용 진짜 잦더군요..
멋진 선배들이네요.
차마 초대를 못 한 대선배들인데도 선뜻 이렇게 와서 축하를 해주고 저였어도 감동이었을 듯.
이로써 유재석 미담 하나 더 추가...
흔히 '가장'하면 떠오르는 스테레오타입은 이런 것들임.
가부장적인 가족구성원
경제활동을 하는 가족구성원
무뚝뚝해서 집안대소사는 별 관심 없는 가족구성원
뭐 이런..?
저 역할을 자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속마음을 말하라고 하면 진심으로 원하지는 않을 확률이 높음.
우리 아빠도 진짜 전형적인 가부장이었음. 근데 그게 본인이 원했다기보단 환경과 학습에 의해 그렇게 된 게 크더라.
내 얘기를 미주알 고주알 털어놓는 건 늘 엄마였고, 아빤 아무것도 몰랐지. 그래서 나랑 데면데면한 건 당연하고.
근데 은퇴하시고 나니까 생각이 많이 바뀌셨나봐.
전 같지 않은 말도 종종 하시고, 먼저 관심을 갖고 뭘 물어보심.
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혼자 앞장 서서 가는 아빠 뒷모습이 외로워보이더라ㅋㅋㅋ,,, 그래서 내가 먼저 읽어보고 있는 책임.
그냥 읽어보라고 하면 안 읽을 게 뻔해서 내가 먼저 보고 넌지시 말해주게.
평생 회사에서 사회생활만 해봤지
가정 내에서의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알려줘야지 뭐 어캄.. 이제부터라도 잘 가르쳐드리자
소백산小白山(1,440m) -> 둥글둥글 부드러운 산자락, 탁 트인 전망
태백산太白山(1,567m) -> 설산의 대표. 만발한 설화가 절경
오대산五臺山(1,565m) -> 오대산 국립공원이 아주 광활함
선자령仙子嶺(1,157m) -> 밋밋한 산줄기가 독특, 바다를 뚫는 일출
월간산에서 리스팅한 국내 산들 특징 추려왔어요~
높이는 다 비슷비슷하니 입맛에 맞게 픽하면 될듯
진의 군 입대와 연달아 이어질 남은 멤버들의 입대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움직임은 당연하죠..?
BTS에겐 조금 불안한 시기가 될 수도 있지만 아미들은 충성도 높기로 유명한 팬덤이니...
그 중에서도 스트레이 키즈가 유망주로 꼽히네요
같은 소속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직은 좀 많이 시기상조고, 다른 남자 그룹 중에서도 판매량은 스트레이 키즈가 압도적인가봐요. SM YG 손놓고 보고만 있을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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