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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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이런 생각 하거든요 요즘은 팍팍해서 더 자주 하는 것 같은데
사실 지금의 내가 아닌, 미래의 나를 위해서 보험금을 내고 예금 넣는 거잖아요?
지금의 내가 아끼면 미래의 내가 조금이라도 더 여유를 갖겠지 하는 생각으로 절약하고..
근데 이게 어느 순간 확 부질없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오늘 집 가다 사고 나서 죽을 수도 있는 거고, 요즘은 묻지마 범죄도 너무 많잖아요
내 인생이 내가 설계한대로만 흘러가지 않을 텐데 이게 다 뭐하는 건가 싶을 때가 있어요..
가끔은 미래의 내가 아닌 지금의 나한테도 여유를 주고 싶네요
중국 인구가 61년만에 감소세로 접어드니까
겁을 먹긴 먹었는지 뭔 거지 같은 스탠스를 취하는데
미혼에게도 기혼과 마찬가지로 출산과 육아에 관련한 혜택을 주겠단 것;;;;
덴마크인지 어딘지에서 딱 이렇게 하다가 망하지 않았나
이렇게 무작정 머릿수만 채운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닌데 왜 다들 이렇게 급한 불만 끄려고 하는 거지..
물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ㅇㅇ
아이고오 국내 애플페이 도입이 예상보다 더 늦어질 전망입니다
금감원에선 애플페이 약관 심사를 완료했지만, 금융위원회에서 추가 검토 사항이 있다며 출시를 미뤘대요
얼마 전 신한, 삼성, 비씨카드를 불러다가 애플페이 관련 회의도 했대서 이젠 정말 코앞일 줄 알았는데 말이죠
흠.. 아무튼 금융위에서 우려하는 부분은
1. 결제정보가 외국 신용카드사의 해외결제망을 통해 국외로 나가는 것과
2. 결제시 필요한 NFC단말기가 현재 국내 보급률이 10%도 안 된다는 점이래요
베이글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베이글 찐맛집,,, 훕훕베이글,,,
마켓컬리에서도 충성고객들이 많죠
바로 그 훕훕베이글이 지에스25랑 콜라보를 했어요,,,!!!
유기농 밀가루에 계란, 버터,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베이글이에요!!
바로 그 베이글에 크림치즈와 잼을 샌드한 훕훕 베이글 산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에스로 달려가시면 될 듯
일단 베이글이 훕훕베이글이니,, 퀄리티는 탈 편의점 퀄리티겠죠
2월 첫날부터 참 ㅋㅋㅋㅋㅋ
오늘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이나 인상된 4800원이고
심지어 기본거리도 줄어든다고 해요
기본거리까지 줄어든 거면 사실상 1000원 이상이 오른 거라고 봐야겠죠...ㅠㅠ
심야 할증은 6700원부터래요..
와 이젠 버스 끊기기 전에 집 들어가야겠네
일단 불을 쓰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은 레시피ㅋㅋㅋ
양배추만 볶으면 되고 나머진 다 걍 밥 위에 올리면 되는 거라서 설거지도 거의 안 나옴
저렇게 덮밥으로 먹어도 맛있겠지만 식단 관리 중이면 밥 빼고 대신 두부 물기 빼서 으깨 넣어도 좋을 듯!
1. 양배추 채썰어 굴소스 1스푼 넣고 숨 죽을 때까지 볶기
2. 크래미 3~4개 찢어서 소금 살짝 뿌려놓기
3. 밥 위에 볶은 양배추를 소복하게 얹기
4. 위에 크래미 올리기
5. 참기름 살짝+고추장 1스푼 넣으면 감칠맛 확 삶
매일 아침 공복에 레몬수를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고 함
우리 몸이 알칼리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소화에도 도움이 됨
꾸준히 마셨을 때의 이점도 상당함
- 숙변 제거
- 체중 감소
- 노화 방지
- 알칼리성 체질 유지
- 신장 결석 예방
- 피부 개선
- 입냄새 제거
음원스트리밍 사이트 부동의 1위는 멜론이었던 때가 있었죠
멜론이 음원 시장 파이를 다 씹어먹던 때....
근데 트렌드는 흐르고, 왕좌는 탈환되는 게 국룰이죠
유튜브가 음원 시장마저 장악하려나봐요
분명 유튜브 뮤직 처음 나왔을 땐 굳이....?? 였는데
어느새 이렇게 돼버렸네요
구글 안드로이드랑 애플 ios 이용자를 다 합쳐서 따지면 아직은 멜론이 1위인데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놓고 보면 이미 순위가 뒤집어진 상황이에요
밥도 빵도 똑같은 탄수화물인데 아침으로 뭘 더 선호하시나요?
현재 쌀 소비량은 30년 전의 절반 수준이래요
서구화된 식단 때문이겠죠?
그리고 아무리 요즘 밥솥이 편하다지만 사먹는 빵처럼 뚝딱뚝딱은 아니기도 하구요
열량 자체는 백미나 밀가루나 큰 차이는 없다고 해요
그래서 뭐가 더 살찐다 이런 말은 낭설인 셈
백미가 빵이랑 별 차이가 없다면 건강 생각해서 밥을 먹을 땐 잡곡을 먹는 게 맞겠네요
신규 확진자가 작년 7월 이후로 대략 6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네요!
설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해외여행도 많이 다녀오고 이동도 많고 해서 좀 걱정됐는데
완전 선방 했네요 짝짝짝
오늘 수치는 7416명인데, 만 명 밑으로 내려간 거 진짜 오랜만 아닌가요??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됐으니 더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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