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라따뚜이님의 작성한글

좋은 가죽을 사용한 소파를 고르는 법 간단하게 포인트만 짚어서 알려드릴게요~~ 1. 천연가족 사용 부위가 외피인지 내피인지 확인하기 외피 가죽은 가죽의 바깥 부분으로, 피부층에 있어 튼튼하고 질긴 고품질 내피 가죽은 안쪽 부분으로, 외피 가죽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며 저품질 가죽 2. 천연 가죽의 염색과 후가공을 어떻게 했는지 확인하기 3. 천연 가죽을 소파 어느 부위에 사용했는지 확인하기 천연 가죽을 찾는 이유는 '내구성'이 주된 이유인데, 아무래도 소파 전체를 천연가죽으로 만들면 가격이 비싸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마찰이 많지 않은 부분은 인조가죽을 쓰는 게 합리적! 이런 부위에는 천연가죽(면피)가 사용 됐는지 따져보세요!! - 종아리가 닿는 부분, 소파 하단 부분 - 좌방석 사이사이 - 목이 닿는 부분 - 팔이 닿는 부분

박찬욱이 했던 옛날 인터뷰인데 요즘은 자기 능력으로 자수성가 한 것 보다 태생부터 부자, 날 때부터 금수저인 사람 대한 환상이 더 짙어진 것 같지 않나요...:? 그런 거 보면서 참 씁쓸하던데.... 부자가 성격도 좋고 착하다는 말도 결국 다 사바사인 것 같아요 애초에 잠깐, 캐쥬얼하게 슥 만나는 모임에서 인성이 '나쁘게' 느껴질 만큼 이상한 사람은 별로 없기도 할 거구요..! 반례도 많이 봤잖아요 우리? 매값 사건이나 땅콩회항 청계산 호출을 생각해보면..... 흠

장애인들이 가장 많이 차별을 겪은 영역은 '이동 및 대중교통수단 이용'이라고 합니다 응답자의 60%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차별을 겪었다고 해요 그 다음이 '시설물 접근·이용 및 비상시 대피'로 32.0% '금전대출, 신용카드 발급, 보험가입 등 각종 금융상품과 금융서비스 이용'이 21.9% '문화·예술활동 참여' 20.5% 다행이라면 다행인 게 의료영역에서의 차별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하철 시위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이 더 안 좋은 쪽으로 두터워진 것 같은데 그래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개선돼야 한다고 봐요

댕댕이 데리고 산책 나갈 때 꼭 챙겨야 할 아이템 - 인식표 - 배변봉투 - 목줄/리드 줄 - 물통 - 맹견의 경우 입마개 강아지 인식표에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 - 보호자 이름 - 보호자 연락처 - 강아지 등록번호 배변봉투 팁 - 일반 비닐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니 생분해 성분의 배변봉투를 씁시다 - 물에 녹는 봉투를 사용하면 배변을 수거해 집으로 와서 변기에 버리면 간편

아이에게 가장 큰 자극을 주는 사람은 엄마, 아빠죠 이런 자극을 모두 흡수하며 자라는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는 게 좋을까요? 1. 아이 노력 인정하기 우리 ㅇㅇ이가 정말 노력하고 있구나, 기특하다 2. 놀이로 아이의 발달 자극 시키기 엄마랑 재밌는 놀이하자! 3. 행복 표현하기 우리 ㅇㅇ이 덕분에 엄마는 너무 행복해 4. 다른 사람의 감정, 생각을 알리기 동화책 공주님이 울상을 짓고 있네. 왜 그런 걸까? 5. 아이 질문에 진지한 태도 보이기 응 그건 말이야 ㅇㅇㅇㅇ란다 6. 실패하더라도 옳은 행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주기 이번에는 잘 안 됐네. 다음에 다시 한 번 이렇게 하면 될 수도 있으니까 또 해보자~ 7. 아이를 탓하는 말보단 내 감정을 말하기 니가 그랬잖아! 넌 왜 그러니! 가 아니라 엄마가 지금 기분이 좋지 않아 8. 매일 아이와 함께 뭔가를 꾸준히 하는 습관 5시네 우리 같이 종이접기 할 시간이다~ 같이 종이 접자~ 9. 약속을 못 지킨 경우 진지하게 사과 하기 미안해. 엄마가 깜빡했네. 다음에는 꼭 약속 지킬게 10. 전에 봤던 게 보일 땐 짚어주거나 물어봐주기 저게 뭐더라? 우리 곤충 책에서 같이 봤었지?

한 시민이 낙동강 인근 다리 난간에 올라 자살을 시도한 남성을 구했습니다 이 시민은 난간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선 남성의 몸을 뒤에서 껴안고 '나 수영 못 한다, 이러시면 안 된다, 대화 조금만 하고 다시 생각해보자, 나는 죽기 싫으니 힘 빼고 대화를 해보자' 다양한 말로 계속 그 남성을 회유했다고 해요 한참을 그러다 결국 그 남성이 내려오는 것으로 일단락 됐구요 옆에 자기 아들이 있어 놀라도 놀란 척을 못 했다는데 정말 훌륭한 일 하셨어요ㅜㅜ 아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아버지로 기억될 듯!

홍콩 여행 가서 열심히 맛집 찾아 웨이팅도 했는데 우리만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는 게 아니라 앉아있던 사람과 합석해야 했던 경우 없으셨나요? 레스토랑 같은 곳을 간 게 아니라면 대부분 그런 경험이 있으실 거에요 홍콩은 합석 문화의 뿌리가 깊은 곳이에요 혼밥을 하러 간다고 해도 어떻게 보면 진짜 찐 혼밥을 할 수는 없는 곳이죠ㅎㅎㅎ 근데 사람들 성격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문화일 것 같긴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였어요! 현지인들이랑 말도 섞으면서 친해질 수 있고, 대화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여행 꿀팁도 있으니까요 ㅎㅎ

비립종은 죽은 세포와 각질이 모공에 갇혀 생기는 건데요 리치한 아이크림이나 유분감 있는 기초 제품을 썼을 때 눈가에 흔히 생기곤 하죠 통증도 없고 그대로 둔다고 해서 번지거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둬도 상관은 없지만 심미적인 이유로 제거를 하고 싶다면 이런 방법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1. 수동압출법: 바늘로 작은 구멍을 낸 후 압력을 가해 빼내기 2. 전기소작법: 전류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제거 3. 냉동요법: 액체 질소를 사용하는 저온 요법 4. 레티놀 사용: 레티노이드 또는 레티놀 성분이 든 제품을 사용해서 각질 표면을 녹여주기 5. 각질제거법: 글리콜산이 함유된 제품으로 화학적 각질 제거를 해 서서히 줄이고 예방하는 방법

요즘 SNS에서 많이 보이는 인테리어 스타일인 소프트 미니멀리즘은 대체 뭘까요? 핀란드를 포함한 북유럽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클래식한 분위기에 부드러움, 따뜻함, 아늑함을 더한 스타일이래요 클래식한 느낌은 자칫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을 보완한 것 같네요 유행을 탈 만한 컨셉도 아니라서 더 실용적인 듯..! 소프트 미니멀리즘으로 인테리어를 한다면 기억할 것!!! - 단조로운 레이아웃 유지하기 - 다양한 질감 레이어드하기 - 은은한 색상으로 스타일링하기 - 부드러운 조명 배치하기 - 소프트 미니멀리즘 가구 선택하기 (ex. 부드러운 디자인의 암체어, 의자 다리가 안 보이는 소파) - 따뜻한 느낌의 자재 사용하기 - 목적성 있는 디자인 추구하기 (최대한 장식은 자제하고 실용성에 중점)

포방터 닭볶음탕이 밀키트로도 나왔는데요 포방터 사장님 이제 진짜 각성하고 사업에만 몰두하시는 건가요 ㅋㅋㅋ 백종원의 솔루션이 들어가 더 궁금한 포방터 닭볶음탕 맛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비린내 없고 꽤 괜찮은 맛이라고 하네요 근데 미친듯한 맛집 바이브는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ㅋㅋㅋ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과 내가 좋아하는 사리를 마음대로 추가해 먹을 수 있다는 게 메리트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