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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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칠레산 돼지고기를 두 번째로 많이 먹는 나라래요 음.. 납득..ㅋㅋㅋ
한국이 칠레 돼지고기 전체 수출의 25%를 차지한다니...
이 작은 나라에서 정말 놀라운 집중력과 사랑이 아니고선 나올 수 없는 결과죠ㅋㅋㅋㅋㅋ
한국만 생각하면 (좋아서) 눈물이 난다는 코스트코 회장님처럼
도밍게즈 회장님도 대차게 울려드리자구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앞다리살도 우리나라에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
될놈될. 이거 진짜 맞는 말 같다
얼마 전에 부부싸움하고 기분 나빠서 산 연금복권이 1,2등 동시 당첨이 된 사람도 있었는데
이분도 만만치 않네ㅜㅜ
그냥 세탁소 다녀오는 길에 주머니에 있던 현금 털어 산 복권이 2장이나 당첨돼서
총 당첨금이 20억이라니 정말 될 사람은 뭘 해도 결국 다 된다ㅜㅜ
부러워하지만 말고 복권을 사야 당첨 될 기회라도 얻는 건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간단 말야.. 난 글렀다ㅋㅋㅋㅋㅋ
지디가 광고하는 BMW 뉴XM 퍼스트에디션은
오프라인 매장이 아니라 BMW 온라인 샵에서만 소량 판매되는 모델임
우리나라에는 딱 15대 배정이 됐고 2번에 걸친 추첨으로 판매되는데
거기에 916명이 몰렸다고ㅋㅋㅋㅋ 경쟁률이 115대 1인 셈ㅋㅋㅋ
가격은 2억 2530원이니 나중에 거리에서 이 차 보이면
돈도 많은데 운까지 좋은 사람이네~ 할 듯ㅋㅋㅋ
처치 비관으로 광안대교에서 뛰어내리려던 사람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해 시민들과 함께 구조하는 사건이 있었네요
요즘 광안대교 투신하러 가는 사람이 종종 보이는 것 같은데..
각자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아픔이 있어서 함부로 말은 못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무마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면 좋겠네요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 건 물론, 자기 딸이랑 동갑내기인 배다른 딸까지 있는 상황
현실적으로 이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
1. 이혼하지 않고 남편과 상간녀를 평생 '불륜 관계'로 남기는 법
2. 이혼 소송으로 자신이 입은 피해를 보상받는 법
근데 1번은 너무 자기 스스로를 좀먹는 방법이라 사는 게 사는 게 아닐 것 같다ㅜㅜ
차정숙 캐릭터랑 어울리는 방법은 아니지만 재산분할이라도 쎄게 받아가는 게 현실적으론 나을 듯..
서울시와 자치구가 전통시장 활성화 개선 방안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시장이 젊은 세대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해요^^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전통시장 4곳은
광장시장, 동묘시장, 세운대림상가, 경동시장입니다!!
광장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해지면서 서울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을 했죠
동묘시장은 옷, 신발, 지갑 등 패션 의류부터 전자제품, 골동품 등 없는 게 없는 곳이고
세운대림상가는 상가를 리모델링해서 레트로한 분위기가 요즘 느낌으로 잘 살고
경동시장은 LG와 스벅이 손잡고 이익공유형 매장을 오픈했대요!
LG금성전파사와 스타벅스 경동1960점은 꼭 들러보시길 추천해요^^
진상이다 vs 아니다 갈리는 중
근데 진상이라는 평이 조금 더 우세하긴 하다네요
저는 진상까진 아니지만 약간..
글에서도 흥분한 게 고스란히 느껴지는 게 과잉대응처럼 느껴지긴 해요
그리고 메뉴얼에도 제대로 양념감자 케찹 제공 여부에 대해 확실하게 안 나와있는데
고객센터에서는 1개까지는 주는 게 맞다? 이게 더 문제인 것 같네요
애초에 메뉴얼을 확실하게 만들고 교육시켰어야죠
다이어트와 마인드 컨트롤의 상관관계는 이제 꽤 알려진 사실이죠
그럼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 내가 먹는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 실제로 배가 고픈지, 감정적으로 허전해서 배가 고프다고 느끼는 '가짜 배고픔'이 아닌지 구분하기
- 평소 급하게 먹는다면 스스로 음식 평론가인 척 음식의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는 습관 기르기
그래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이번 주 최고기온이 30도 찍는 이상기온인데
동남아 국가들은 더 갭이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겠지
태국은 이미 40도 넘어서 체감이 50도는 된다고 하니...
여름 휴가로 여행 생각하던 것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ㅠㅠ
에휴 올해 여름 더위에 장마까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기사 제목 하나 만으로 이게 되네.. 빈속인데도 역겨워서 토악질 나옴
딸을 가족이자, 피붙이로 보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욕구 해소할 장난감 쯤으로 보는 거네
딸이 초등학생이었던 때부터 그랬었다는 혐의는 무죄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서 입증이 힘들 뿐이지 하는 짓 보니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