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자식 버리고 튄 인간들 부모라고 불러줘야 함? 이거에 맞는 새로운 용어 좀 만들어봐라 버린 것도 부족해서 성인 되면 목돈 생기는 거 노린다는 말에 진짜 환멸이 남.. 자식을 무슨 장기 재테크 쯤으로 생각하는구나... 사람 아닌 도구

기초생활수급자들 자살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던데 이 케이스는 지적 장애라는 핸디캡까지 더해졌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이런 사각지대에는 언제쯤 볕이 들려나 참 갑갑하네

나이 먹으면서 부모님이랑 대화할 때 속알맹이 없이 겉돈다는 느낌을 점점 받음 세세하게 파고 들어봤자 서로 감정만 상하고 언성 높아질 일 생긴다는 걸 경험으로 이미 아니까..ㅋㅋㅋ 그걸 피하려고 형식적인 질답만 하는데 가끔은 이게 맞나 싶더라 근데 100년 가까이 부모 자식 관계를 맺고 살아본 인류 역사가 이번이 처음이라 다들 어려워 하는 거라는 분석도 흥미롭네ㅋㅋㅋㅋㅋ

물가가 너무 올라서 기본 생계비가 올라가니 어느 때보다 더 살기 팍팍한 거 납득 됨 대출 받아 집을 사니 마니 하는 고민 자체가 사치고 당장의 생계비가 없어서 대출을 받는 젊은 친구들이 많아진다는 건 국가 경쟁력면에서도 큰 손실이다

역겹다 피해자가 고작 중학생이다 중학생이야 세상 어떤 인간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한테 "나랑 안 잤다고 얘기해야 또 만날 수 있다" "나 이제 감옥 갈 일만 남았네" 이딴 말을 하고 심지어 성착취물까지 만드냐?ㅋㅋㅋㅋㅋㅋ 머리에 뇌 대신 딴 게 들었는데도 화학적 거세를 안 하네

그니까 지금 노예들아!!! 결혼들 좀 하고 애 좀 낳아라 쫌!!! 하면서 허튼 데 예산 부을 게 아니라 차라리 1인 미혼 가구에 대한 지원을 시작해야 된다니까?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겠다는 사람들의 생각은 이 나라가 처음부터 리셋 돼서 다시 시작하는 게 아닌 이상 안 바뀜

도박범죄 저지르는 평균 나이가 16.1세ㄷㄷㄷ 그리고 92.4%가 다 남자애들 적발된 도박 장소에 피씨방이 제일 많은 거 보면 피씨방 자주 다니는 애들은 거르고 부모도 애가 어딜 다니는지 잘 지켜봐야 할 듯

평화누리특별자치도에 사는 사람 되고 싶지 않다 서울시 충청도 강원도 그리고 갑자기 평화누리..ㅋㅋㅋㅋㅋ 확정 아니라니 너무나 다행입니다........휴

현기차도 급발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박박 우기는데 벤츠가 급발진 인정할 가능성은?ㅋ... 경비원 분만 안타깝게 됐음.. 그나마 다행인 건 차주가 경비원한테만 책임을 묻는 게 아니라 소송을 준비한다는 거 정도..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대한민국이다 동물보호법 생긴지가 33년이나 되면 뭐함 제대로 된 형량 기준 하나 없어서 판사에 따라 복불복ㅋㅋㅋ 뽑기운처럼 어떤 판사가 걸릴지 판사뽑기운도 존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