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솔직히 집 구하면서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그거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면 그냥 부동산 가서 소개해주는 매물 투어 좀 돌다가 마음에 들면 계약하는 게 전부인 줄 아는 애들이 실제로 있기는 함 세상 물정 모르는 애들 근데 전세사기가 이렇게 판치는 와중에 장관이란 인간이 말을 저따위로 하면 쓰냐ㅡㅡ?

생전 교류도 없이 지낸 남보다 못한 인간들은 어느 나라나 다 저렇게 몰염치함 피 좀 섞인 거? 그게 뭐 대수라고? 힘들 때 옆에서 자리 지켜주고 수발 들어준 사람은 따로 있는데 사진만 보면 거의 손녀딸이랑 할아버지다

도입한지 3년도 안된거였어? 결국 폐지되는구나 툭하면 지연되기 일쑤고 요즘 아파트들 만드는 거 보면 믿음도 안 가기도 하지

우리 동네네....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케이스도 아니고 27년 근속한 사람도 저렇게 타겟이 되는구나.... 이렇게 명백하게 나는 직장내 괴롭힘 때문에 죽는 거라고 외쳐도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는 터무니없이 느리다

디지털 유산이라는 말이 좀 웃기긴한데.. 내 가족의 목소리나 개인정보가 홍보나 마케팅에 쓰인다고 생각하면 이건 아니다 싶지 기술이 발전할 수록 이런 사각지대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음

우리나라 젊은 층이 빚더미에 허덕인다고 하면 "그러길래 누가 영끌햐서 집사래?" 소리부터 박고 보는데 미국 젊은 층은 학자금 대출에 주거 임대료만으로도 허덕인다고 함 임대료 급등하는 거에 비해 월급 오르는 건 지지부진이고... 이건 우리나라랑 비슷하네

아니 포토라인 서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뒤가 구린 게 있으면 누구나 공평한 취급을 받는 게 맞지 않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조국만큼만 볶여보자 그리고 사이좋게 조국이랑 같이 감옥 가시길

내가 피똥 싸가면서 내는 세금으로 자지체 의원들은 임기 막바지에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이종섭 같은 인간 귀국한다고 외제차 한 대 값이 쓰이네~~~~ 비행기는 당연히 비즈니스 타셨겠지 뭐ㅋㅋㅋㅋㅋ

안타까움을 표할 것으로 알려진 건 뭐냐? 아직 국민보고 시작도 안 했는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타까움 따위 필요없고 걍 특검을 받으시라고요

아스트라제네카ㅋㅋㅋㅋㅋ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부작용이 매우! 드물게! 유발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철수는 그냥 상업적 이유로 하는 거다? 부작용 피해자들 꼭 아스트라제네카 상대로 승소하시길